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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奕
<하나님의 섭리는 ‘사이’에 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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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는 ‘사이’에 있습니다.>
<사실 이거는 우리들에게 굉장한 감사제목이예요.>
미스바는 지리적으로도 예루살렘 근처에 있었던 도시였던 것으로 우리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5절에 보니까,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모두다 미스바로 모이라. 미스바에서 우리가 회개하고 금식하고 기도해야 되겠다... 요즘도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했던 것이 역사적으로 굉장히 본받을만하다 라고 해서 그런지 그런 표현을 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스바대각성집회 그렇게 해서 우리가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금식하고 회개하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합시다 그렇게 이름붙이는 것을 봅니다. 그만큼 미스바라는 도시는 원래 있었던 도시이기도 했겠지만 사무엘이 모아서 같이 기도했던 그 일이 중요한 사건의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에 굉장히 감동하신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데 8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인 이후에 사무엘에게 이러한 부탁을 하죠. “하나님 여호와께 당신이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주십시오” 굉장히 순수한 부탁 같지 않습니까? 우리를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십시오. 우리에게 어떤 뭐 물질을 주십시오. 먹을 것을 주십시오가 아니라,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통회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성별로 구별되려고 하니까 사무엘에게 백성들이 요구했던 것도,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서 부르짖는 것을 쉬지 말아주십시오 그렇게 부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아마 이때의 일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말씀 중에 사무엘상 12장 23절에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이런 약속을 하는 부분이 있죠.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코 범하지 않겠다” 그런 표현 기억나시죠? 아마 7장의 이것을 염두에 두고 사무엘이 약속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미스바에 모여서 함께 기도했던 것은 굉장히 큰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이스라엘은 미스바에서 기도한 이후에 블레셋과 전쟁을 치르게 되었는데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그전에는 언약궤를 듣고 나가도 지고 그랬잖아요. 이제 이기는 방법을 알게 된 거지요. 눈에 보이는 언약궤를 들고 나간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백성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죄를 회개하고 그러고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너무나 손쉽게 너무나 손쉽게 이기게 하시는 것을 이 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이후에 나온 말이 너무나 유명한 말이 에벤에셀입니다. 12절에 보면 사무엘이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말씀합니다. 에벤이 돌이고 에셀이 도움이죠. 그래서 에벤에셀 그러면 도움의 돌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을 보면 4장1절에도 에벤에셀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5장 1절에도 에벤에셀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7장의 에벤에셀과는 다른 곳입니다. 4장 5장의 에벤에셀은 당시 있던 지명중의 하나이고 7장 12절에 나오는 에벤에셀은 사무엘이 따로 이름을 붙인 별칭의 장소입니다. 같은 장소가 아니죠.
미스바도 중요한 도시였고 16절 17절을 보면 사무엘이 주로 다녔던 성읍이 벧엘, 길갈, 라마입니다. 라마는 자기 집이 있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에벤에셀을 어디 있었는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12절에 미스바와 센 사이에 있었다.
미스바와 센 사이 어디쯤에 있었을까요? 모르겠어요.
미스바는 당시의 이 대각성기도집회를 통해서 좀 유명해진 성읍이 되어버렸고, 센이라는 곳은 지금 성경학자들도 굉장히 찾기가 어려운 곳이에요. 센이라는 곳은 지금 성경학자들도 굉장히 찾기 어려워합니다. 센이 어디를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왜 사무엘은 에벤에셀이라는 도움의 돌을 미스바와 센 사이에 놨냐 이거죠. 이왕이면 그냥 미스바에 놓지, 의미가 있는 성읍이니까 미스바에 놓든지 아니면 벧엘에 놓든지, 길갈에 놓든지, 라마에 놓든지 그랬으면 좋으련만 왜 미스바와 센 사이에 놓았는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미스바와 센 사이? 미스바 쪽에 가깝게 있는지 센 쪽에 가까이 있는지?
여러분 만약에 오늘날 사무엘이 와서 을지로와 광화문 사이에 에벤에셀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을지로와 광화문사이? 그 짧은 거리 어디에다 놓아도 우리는 찾기가 어려워요. 미스바와 센 사이 그러니까 한눈에 좌는 미스바 우는 센인데 요기 있구나 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이’에 집중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시작 특정한 지점과 끝에 어떤 지점에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작할 때,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이거 하나님이 시작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너무 집중하고 하나님 내가 이래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하고. 늘 기도하는 제목이 끝에 이것을 결정해주십시오, 혹은 이것을 완성해주십시오, 끝에 이것을 합격해 주십시오, 이 문제를 끝에 해결해주십시오. 그게 우리는 종착점 같지요. 사실 그게 또 다른 시작이에요. 늘 우리는 처음과 끝에 집중해서 살아가는 경향이 있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사무엘이 발견한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섭리는 ‘사이’에 있더라는 거죠.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 그 사이에 있어요. 그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셨다, 하나님이 도우셨다, 그런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으로 이 성경을 읽어보면 더 재밌습니다. 7장 12절을 히브리어를 조금 넣어서 읽어보면, 사무엘이 돌을 취하였으니까 사무엘이 에벤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에벤에셀이라는 것을 놓고,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에셀하셨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에벤, 에벤에셀, 에셀, 문장이 이렇게 나갑니다. 히브리사람들을 들어보면 중간 중간에 다른 단어가 들어가긴 하지만 에벤 에벤에셀 에셀 이렇게 나가요.
마치 그 사이에 있었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 도움이 우리 인생의 모든 여정 가운데, 그 가운데 있지 않았는가?
사실 이거는 우리들에게 굉장한 감사제목이예요.
여러분 잘 아시는 성경말씀 중에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러니까 시작과 끝은 우리가 생각할 필요도 없다, 알파와 오메가도 공교롭게도 헬라어의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가지고 처음과 끝을 설명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처음과 끝은 하나님께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그 사이에만 인생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도움이 그 사이에 있다라는 것은 엄청난 신앙고백이에요. 두려워할 것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고 근심할 것도 없다라는 거죠.
여러분의 인생에 만약에 에벤에셀이라고 고백하는 어떤 곳을 만든다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떤 곳을 선택하습니까? 시작점에 멋지게 만들겠습니까? 혹은 여러분 인생의 종착지점에 에벤에셀을 멋지게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그 사이에 만들겠습니까? 어느 곳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사이에 있다는 것은 특정지점이 어디인지 몰라요. 어딘지 모른다는 것은 전부다예요. 전부다.
과정에 충실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우리 인생의 전 과정 중에 계시다는 것을 경험해보면 어떨까? 묵상해보았습니다.
연초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연초가 되면 늘 1월 1일에 집중합니다. 1년의 계획을 원대하게 세우는 것이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1년 내내 성실하게 살지 못하다가 12월 31일만 잘 지내면 마치 그 1년의 모든 잘못을 다 용서받고, 그 1년을 잘살았다라고 돌아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간 363일, 첫날과 끝 날을 빼면 363일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365일 다 성실하게 다 잘해야겠지만 그렇게 첫날에 결심했던 것같이 끝까지 갈 수 있는 건 과정에 충실할 때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의 과정 중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도우신 그 에벤에셀이 항상 발견되고 경험되고, 또 신앙으로 간증으로 고백하시는 여러분의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늘 우리의 삶 가운데 주장하여주시고 개입하여주시고 저희를 도와주시는 그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저희들은 어떤 것이 꼭 결정되고 해결되고 마무리 지어질 때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셨다, 내 기도를 응답하셨다 라고 어린아이와 같이 작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적은 없습니까?
이제는 그 신앙도 더욱더 장성하여서, 더욱더 성숙하여서, 하나님 앞에 내 인생 전반의 그 과정 가운데 임하시고 도와주신 그 하나님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만나기를 원합니다. 나를 도와주시고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그 인생 여정가운데 동행하여주시는 그 하나님을 붙잡고 갈 때에, 어떤 두려움도 없고 어떤 근심도 걱정도 없도록 우리를 축복하시고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1.12.새벽기도회 설교말씀/ 사무엘상 7장 )
201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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