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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奕
선대위 출범 국민의 힘, 포퓰리즘 끊고 성장 대안 내놔야 어제 국민의 힘 선대위 출범식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원톱체제’로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윤석열 후보는 "남녀·세대·지역·이념의 장벽을 뛰어넘는 선대위"라며 흡족해했고, 이준석 대표도 "이제 민주당 찢으러 간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당 내부에서는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라는 말이 넘친다. 관전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걱정이 앞선다. 한 달간 벌어진 자리·권력 다툼은 제1야당의 능력과 자질에 큰 의구심과 상처를 남겼다. 이 대표는 "파리떼가 사라졌다"고 했지만 국민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양측 갈등은 누가 파리떼인지조차 헷갈릴 정도로 막장이었다. ‘울산 합의’라며 아름답게 포장했지만 ‘봉합 수준’이라 언제든 재발할 공..
'소상공인 쥐꼬리 지원’ 비판하려면 기본소득부터 접어야 대선을 석 달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말이 조금 엉킬 순 있다. 하지만 놓쳐선 안될 것이 주장의 일관성이다. 어제 했던 얘기와 오늘 한 얘기가 달라서는 국가지도자 자질을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유독 이런 점에서 자주 도마에 오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후보는 며칠 전만 해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던 기본소득 공약을 다시 꺼내들어다. 지난 주말 "삼성에서 기본소득을 얘기해보면 어떻겠냐"고 압박하더니, 어제는 서울대 초청 강연에서 기본소득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미 기초노령연금이 부분 기본소득이고, 전 국민에 확대하면 보편 기본소득..
추경 100조? 대선이 아무 말 대잔치인가 설마했던 소상공인 피해보상용 ‘추경 100조원 편성’이 어느새 여야 협상 테이블에 버젓이 올라갈 모양이다. 여야 대선주자들이 포퓰리즘이란 거센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기 지급’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서다. 유례없는 대규모 추경이 역시 전례 없이 이른 시기에 집행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100조원 추경’이 부상한 과정을 보면 포퓰리즘에 포획된 한국 정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난다. ‘내가 서민을 더 챙기고, 배포도 더 큰 지도자'라는 유치한 자존심 경쟁을 보는 듯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조원 규모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장하자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 뒤 자영업 보상 50조원‘으로 맞불을 놓으며 판이 커졌다. 이후 이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