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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머니를 기리며/<새벽기도말씀> (103)
세무회계 奕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8장에서 전반부에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가 ‘건축’입니다. 솔로몬 왕이 건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뿐만 아니라 자신의 왕궁도 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성읍을 지금 건축하고 있습니다. 1,2절 말씀 함께 보시겠습니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히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열왕기 상에서 보면 히람에게 나무를 받은 대가로 20성읍을 줍니다. 그런데 히람이 그 성읍을 다시 돌려줍니다. 그 성읍을 다시 재건축 하는 거죠. 지금으로 얘기하면 리모델링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싸움에 나가 승리하여서 성..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정옥 사모님이 쓴 글 가운데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가운데는 사모님의 이야기가 그렇게 실려 있는데요. 그 이야기 중에 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렸을 적 사모님의 어머니는 앉으나 서나 무시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사모님은 어머니에게 이런 투정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큰 이모는 기도 안하고도 부자로 잘살고, 둘째이모는 고아를 데려다 기르지 않아도 하는 일마다 잘되는 데, 어머니는 매일 기도하고 어머니는 어려운 살림에 고아도 데려다 기르는데 왜 우리는 부자도 안 되고 잘 되지 않지?” 그때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면서 이렇게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간척지를 만들..

우리 어르신들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은 아주 쉬우면서도 아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른이 원하시는 것, 기뻐하시는 것을 해드리면 되는데 무엇을 원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이냐는 그다지 쉬운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건 어른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고 또 함께 오래 세월을 살다보면, 아! 이분이 이 부분에서는 어떤 걸 원하시고, 또 이쯤 되면 뭘 바라시는지를 감각적으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이걸 원하시면 이걸 해드리고, 또 저걸 싫어하시면 저걸 해드리지 않으면 그것이 가장 효도하는 길이고, 가장 어른에게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왕으로서 40년을 살면서 또 왕 되기 전에도 십 수년 간 왕이 되기 위한 훈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많은..

어떤 한 분야에 탁월한 업적과 족적을 남긴 사람을 우리는 대가라고 부릅니다. 그 대가가 자기분야에 종사하는 그런 후배들에게 남기는 말 한마디가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말이 되고 마음에 깊이 받아서 또 새기는 말이 됩니다. 평범한 사람의 말 백마디, 천 마디는 잔소리가 되지만, 대가의 한 마디는 그 사람을 감동케 하고, 또 그 일에 종사하는 그 사람들에게 막혀져있던 부분을 뚫어주는 아주 위대한 말 한마디가 됩니다. 그 이유는 이 대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속에는 자신의 경험이 그 속에 녹아져있고 자신이 그 일을 겪어오면서 겪어야했던 수많은 절망과 또 수많은 아픔과 때로 수많은 기쁨들이 그 속에 함께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이 한마디의 말이 후배들에게나..

오늘 본문의 말씀은 레위인들을 마지막으로 소개하면서 성전문지기와 성전곳간을 지키는 자들, 그리고 그들의 성전 밖에서 섬겼던 모든 레위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지키는 문지기의 임무는 문을 지키는 위치입니다. 다시 말해서 강도와 도적으로부터 성전에 있는 물품, 특별히 법궤를 지키고, 불경스런 물건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시키고 하나님의 법궤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장소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였기에 사천 명이나 되는 많은 레위인들이 성전문지기의 직임을 담당했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성전 경배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자격과 재물들을 가리는 일이었습니다. 또는 문을 열고 닫는 일이었습니다. 성전문지기들은 하나님께 매우 중요한 임무를 부여..

2012. 5. 7. 새벽기도회/ 역대상 15장 말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다가 전쟁에서 궤를 뺏기는 사건이 앞에서 등장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아니하는 그런 일을 해서 궤를 뺏겼는데,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궤를 원위치 하려는 그런 귀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온 백성이 그것을 좋게 여겼다고 13장에서는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을 옮기다가 거기서 ‘베레스 웃사’라는 것이 나오죠. 언약궤를 어떻게 옮겼는가? 13장 7절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실었다’. 헌 수레도 아니고, 다윗이 정성껏 마련한 수레에 싣고 사람들이 실어서 가는데 소가 뛰니까 궤가 움직이죠. 그래서 그것을 잡았다가 웃사가 죽게 됩니다. 그러자 다윗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13장 1..
2012년 5월 6일 (주일) 새벽기도회 역대상 14장 말씀 주님의 거룩한 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역대상 14장의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를 주셔서, 사울에게 쫓기는 그 기간이 다 끝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좋은 신하들과 동역자들을 붙여주심으로써 대적들을 다 멸하시고, 하나님께서 흔한 얘기로 승승장구하게 해주시는 그런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14장 1절에 보면 이방 왕, 옆의 주변 국가였던 두로 왕이 이스라엘 왕의 궁전을 지어주겠다라고 모든 재료들과 기술자까지 보냈다 라는 것을 기록해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옆에 있는 나라가 왜 자기나라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궁전을..

4장부터 9장까지 말씀은 건너뜁니다. 이제 역대상 10장부터는 본격적인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9장까지는 쭉 족보와 사람들의 이름들을 나열해서 누구누구가 있었다라고 기록하지만 10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제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사울 왕이 이스라엘의 1대왕이니까 사울 왕부터 하는 게 맞긴 맞겠죠. 그러면 태어났을 때부터든지 적어 주든지, 아니면 사무엘에게 부름 받아서 기름부음도 받고 이렇게 왕이 되는 과정 있었잖아요. 그거부터 시작해주던지, 그런데 사울의 죽음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사울의 죽음부터 시작하려면 첫 번째 왕은 실패였으니까 아예 빼버리고 없었던 걸로 치고, 우리그냥 다윗 왕부터 1대왕으로 치자 그러고 다윗부터 시작해도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