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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구원의 방편은 삼손이 아닌 거룩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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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구원의 방편은 삼손이 아닌 거룩입니다>
우리는 어제 사사기 12장의 말씀을 통해서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의 그 갈등의 모습을 보면서, 갈등의 통로가 된 에브라임지파를 통해, 우리 삶의 자리에서 우리는 갈등의 통로인지 아니면 축복의 통로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는 갈등의 통로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할 줄 믿습니다.
오늘 사사기 13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잘 아는 그 삼손의 출생을 보게 됩니다. 오늘 13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사기에서 계속 반복되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언제나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이후에 다시금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범죄하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블레셋에게 그들을 넘겼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사기 10장의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의 범죄모습을 언급해놓은 말씀을 본적이 있었는데, 사사기 10장 6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좇았더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이 블레셋 손에 넘어갔다라는 그 말은, 그들과 대적의 관계가 되었다라는 말도 될 거고, 블레셋에 의해서 고난을 받았다 라는 말도 될 덴테, 그런데 사실은 이스라엘의 범죄는 무엇이냐면, 그 사람들의 신을 좇았다라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들과 동화됐었고 그들과 함께 하려고 했었다라는 거예요. 왜 그랬었죠? 더 편리하고 더 좋고 더 쉽게 살아가는 방편들을 찾으려 했던 것이죠.
그들과 함께 했었고 동화되었었고 그들의 풍습과 그들의 생각과 그들의 생활 속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살아갔다라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었다 라는 것이죠. 처음에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했는데, 결국은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올무가 되었다라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범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스라엘의 범죄함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앞에도 나왔던 것처럼 몹시 근심하셨다는 거예요. 견디지 못하셨다라는 거예요. 힘들어 고통당하고 애통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다시금 구원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그것은 소라의 마노아의 집안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시죠. 그에게는 임신하지 못하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그 아내에게 말합니다. 네가 임신할 것이고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런데 그 아들은 나실인으로 구별됑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단지파의 마노아집안의 그 한사람을 통해서 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그를 나실인으로 키워야 한다라는 것이죠. 바로 그에게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아내로부터 전해 들은 마노아는 하나님 앞에 다시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한 번 보내주십시오. 내 아내를 통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것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궁금해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응답하시고 그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의 아내에게 나타난 그 자리가 어딥니까? 기도하는 성전의 자리입니까? 아니면 어떤 자리입니까? 밭이었어요. 그의 삶의 자리에 나타나신 것이죠.
우리가 때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거룩한 성전으로 제한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그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곳에 하나님은 임재하시는 겁니다. 그에게 나타났고 그 아내는 다시금 그 남편을 불러옵니다. 왜 하나님이 나타나는 그 자리에 그의 남편이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남편을 다시 불러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말합니다. 우리 아내를 통해서 내가 이런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묻죠. 그러자 다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는 말이 뭐냐면, 여인에게 말한 것처럼 그렇게 다 행하라는 거예요.
그게 무엇입니까? 14절을 보니까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고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을 다 지킬 것이니라”
그 마노아는 그가 하나님이 보낸 어떤 사람인지 알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대접하고자합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뭐라고 말합니까? 대접받을 분은, 제 사 받을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제서야 깨달아 알았어요. 그는 하나님이 보낸 천사였고 하나님의 사자인줄 알고 그제서야 그는 엎드려 두려워하게 됩니다.
두려워 떠는 그 마노아를 향해 그의 아내가 말합니다. 뭐라고 말합니까? 만약에 우리를 죽이려했더라면 제사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분문을 쭉 보면서 아마 마노아 보다 마노아 아내의 믿음이 더 크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그 여인을 통해서 한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삼손이죠. 삼손을 이야기하면서 24,2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다” 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 아이에게 복을 주셨대요. 그런데 그 복이 무엇이냐 생각해보니까 25절에 뭐라고 나옵니까? “소라와 에스디올 사이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는 거예요.
아이가 받은 복이 무엇이죠? 그의 키가 자라가고 그의 지혜가 자라가고 뭐 다른 공부도 잘하고 능력 있고 뭐 여러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 하고 있냐면, 하나님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게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예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큰 복은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는 거예요.
내 의지와 내생각과 내 판단과 내 계획과 내 열심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순간순간 자리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 그것이 큰 복이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제 그 이후에 이어지는 삼손의 이야기가 14장 이후에 쭉 나올거예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이 40년간 블레셋사람에게 고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삼손을 보내셨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삼손에게 하나님께서 정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면 그가 나실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실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핵심을 무엇입니까? 나실인? 단지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머리를 깎지 아니하고... 민수기 6장에 나오는 나실인의 많은 규례들이 있어요. 그 규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입니까? 구별입니다. 다른 말로 뭐라고 말합니까? 거룩이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방편은, 삼손이 아니고 구별이라는 거예요. 거룩이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정말 구원받기 원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힘 있는 장수가 나타나서 그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 가운데서 구별되어야 한다라는 거예요.
사사기 10장 6절에 나왔던 말씀을 제가 아까 잠깐 언급해드렸는데, 이스라엘 백성들 가장 큰 범죄가 무엇이냐면, 그가 살아가는 그 삶의 자리에 동화되었다는 거예요. 바알의 신들을 따르고 암몬, 아스다롯, 블레셋의 신들을 따르고 많은 신들을 좇아갔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면 그들의 삶과 그들의 가치와 그들의 풍습에 동화되어져 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바로 그들에게 고난이요 아픔이 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방법은 뭐냐면 나실인이라는 삼손을 통해서 그들을 구원하시는데, 궁극적인 구원의 핵심은 거룩이라는 것이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그것이 진정한 구원의 방편이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복을 누려야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영이 함께 하는 거예요.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가치를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그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복이요 그것이 구원이라는 것이죠.
거룩이라는 뜻에는 구별이라는 뜻에는 어떤 의미가 있냐면, ‘거리를 둔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할 때, 하나님을 거룩하게 섬겨야 된다고 이야기할 때, 그 말에는 거리를 의미해요.
어떻게 보면 거리를 둔다는 것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사람이 친하면 거리가 없어져야 되는데 왜 거리를 둬야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 거리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거리가 아니고 그분에 대한 인정, 그분에 대한 존경, 그분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이예요.
또 거룩은 세상 속에서의 거리를 둬야 된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세상과 내가 거리를 둬야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거리를 둔다라는 것이 완전히 이분법적인 해석을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맛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빛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그 거룩을 우리에게 원하고 라는 있다라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께서는 삼손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그의 많은 구원의 역사들을 보여주실 겁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그 삼손이 어떻게 끝났습니까? 그가 분명히 나실인으로서 구별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그것이 구원의 방편이라고 했는데, 결국 삼손조차도 그 안에 동화되어지는 모습을 통해서 그 힘을 잃어버리게 되죠. 마지막 때, 하나님 나에게 마지막으로 힘을 주십시오 라고 하면서 그 생명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또 블레셋의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사건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은 무엇이냐면 거룩입니다. 구별이라는 거예요. 거룩하게 산다는 것, 구별 되이 살아간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가치와 성령의 가치와 말씀의 가치를 좇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때로는 정말 많은 손해를 봐야될지도 모릅니다. 많이 내려놓아야 돼요 포기해야 돼요.
특별히 자녀를 키우고 또 이제 수능이후에 입시철이고 많은 어떤 삶의 문제들앞에서 부모가 느끼는, 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살아야되는가 라고 생각할 때, 막상 많은 주변의 상황들을 보게 되면 그렇지 않다라는 거예요. 사업할 때도 마찬가지죠 내가 목도하는 어떤 삶의 가치관 속에서 하나님의 가치로 살아간다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구별되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예요. 바로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의 영이 저와 여러분을 붙들어주신다는 겁니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세상 속에서 구별 되이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의 자리가 그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자리였으면 좋겠어요. 저와 여러분의 힘만으로는 세상 속에서 믿는 자의 모습을, 그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 감당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을 의지하는 거예요. 하나님 붙들어주십시오 함께 해주십시오. 세상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나와 함께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그 신앙의 자리, 기도의 자리 또 성령의 임재의 자리를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고통당하고 있는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한 생명을 보내셨음을 봅니다. 그를 나실인이라고 칭하셨고 세상과 구별되이 살아가야한다 이야기 하셨고, 그를 그렇게 키우라 양육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거룩한 삶인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삼손에게 복을 주셨다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영이 그와 함께 하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성령하나님,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힘으로는 우리 능력으로는 우리 방법으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이제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구합니다.
이런 연약한 우리를 알기에 우리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음을 우리가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방편이 없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음을 우리가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 그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고, 그 예수를 온전히 신뢰하게 하여 주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립니다. 임마누엘 되신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봅니다. 성령하나님, 친히 동행하여주옵시며, 사랑하는 성도들의 그 삶의 자리자리마다 함께하여 주셔셔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목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자리마다 성령께서 친히 동행하여주옵시고,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함께 하여주셔서, 온전히 믿음으로 행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주옵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성령의 동행하심 가운데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셔 주시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거룩한 성탄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오심이 우리의 소망이 되게 하여시고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온전히 구원에 이룰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마음 깊은 기도의 제목으로 눈물 흘리며 애통하며 구하고 있는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우리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간구하게 하시고, 응답하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기다리는 자에게 하늘의 복이 임하게 하시고, 주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을 주님 앞에 맡깁니다. 하나님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옵시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세상 가운데 온전히 증거되어지고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오늘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새벽기도회 사사기 12장/ 채효민 목사
201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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