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세무대리
- 기장대리
- 행복의 얼굴
- 산재고용토탈서비스#
- 포퓰리즘
- 공매
- 인건비
- 위하고
- 사업용계좌조회
- 원천세신고
- 고용보험EDI#
- 일용직신고
- 행복의 얼굴 이해인
- 원천세신고방법
- 화목제의 종류
- 사업용체크카드
- 소상공인
- 지방소득세신고방법
- 사업용계좌삭제
- 간이지급명세서신고방법
- 개혁
- 기한 후 납부
- 기한 후 신고
- 종부세
- 비용처리시 주의사항
- 국민건강보험EDI#
- EDI#
- 추경
- 가산세
- 국민연금EDI#
Archives
- Today
- Total
세무회계 奕
예수님의 비유에서 포도주는 말씀, 은혜 입니다. 본문
반응형
예수님의 비유에서 포도주는 말씀, 은혜 입니다. 늘 말씀의 은혜가 내 마음과 삶과 생각 속에 없다면 아무리 그럴듯한 부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마르게 될 것입니다. 말라 비틀어지고 말 것입니다.
새 포도주와 같이 부대를 터트릴 것 같이 강하게 발효하는 능력의 말씀에 늘 가슴 벅차고 눈물에 젖어 사는 삶이 없다면 어떤 이데올로기와 철학도 그리고 신학과 사상도 결국은 낡은 부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와 강의에 집중하렵니다. 그동안 낡은 제 마음의 부대를 새 포도주와 같은 말씀과 은혜로 채워 새부대로 만들어 내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친구 여러분들에게도 기쁜 마음으로 좀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1. 드디어 오대산 수련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2. 부목사님 부부 80가정이 등록하였답니다. 세미나 강사는 이동원 목사님, 김인중 목사님, 김창근 목사님, 송태근 목사님, 류영모 목사님, 박은조 목사님, 유기성 목사님, 이성희 목사님, 명성훈 목사님, 이동현 목사님 그리고 저 김동호 목사입니다.
3. 대개 혼자서도 이만한 세미나와 집회를 담당하시는 분들이신데 한 시간만 맡고 나머지 시간에도 집회장을 떠나지 않고 참여한 부목사님들과 2박 3일 함께 하며 개인적인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4. 가끔 후배 목회자들로 부터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 할 수 있는가를 질문받습니다. 그때 제 대답은 설교를 잘 들을 수 있어야 잘 할 수도 있다고 대답을 해 줍니다.
5. 말을 하지 못하는 농아의 경우 성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청력에 문제가 있습니다. 듣지 못하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설교에 은혜를 받을 줄 모르면 절대로 남에게 은혜를 끼치는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
6. 말을 하려고만 하고 도무지 잘 들으려고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듣는 말이 없으면 하는 말이 점점 빈곤해집니다. 그리고 날카로워집니다. 남을 피곤하게 합니다.
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포커스는 새 부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유에서 역으로 생각할 수 있는 교훈도 있습니다.
8. 속에 포도주가 없다면 새 부대도 낡은 부대가 됩니다. 부대가 마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포도주는 말씀, 은혜 입니다. 늘 말씀의 은혜가 내 마음과 삶과 생각 속에 없다면 아무리 그럴듯한 부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마르게 될 것입니다. 말라 비틀어지고 말 것입니다.
9. 새 포도주와 같이 부대를 터트릴 것 같이 강하게 발효하는 능력의 말씀에 늘 가슴 벅차고 눈물에 젖어 사는 삶이 없다면 어떤 이데올로기와 철학도 그리고 신학과 사상도 결국은 낡은 부대가 되고 말 것입니다.
10.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와 강의에 집중하렵니다. 그동안 낡은 제 마음의 부대를 새 포도주와 같은 말씀과 은혜로 채워 새부대로 만들어 내려가겠습니다.
11. 그리고 친구 여러분들에게도 기쁜 마음으로 좀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2012년 2월 16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반응형
'어머니를 기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 시장의 소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값이 올라도 가고 내려도 가지만 나는 소 시장이 소가 아닙니다.> (0) | 2022.04.01 |
---|---|
4. 후배 목사가 올린 댓글도 마음에 들어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0) | 2022.04.01 |
<평생 하나님의 젓가락이 어딜 많이 가느냐를 보고 목회해야 하겠다.> (0) | 2022.04.01 |
소명을 가장한 야망에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그것을 잊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 | 2022.04.01 |
시간을 내다보는 목회(중계방송)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