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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이 시대에 어디에서 평안을 얻으며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새벽기도말씀>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이 시대에 어디에서 평안을 얻으며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
더시스템 2022. 4. 19. 00:05반응형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이 시대에 어디에서 평안을 얻으며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정옥 사모님이 쓴 글 가운데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가운데는 사모님의 이야기가 그렇게 실려 있는데요. 그 이야기 중에 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렸을 적 사모님의 어머니는 앉으나 서나 무시로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사모님은 어머니에게 이런 투정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큰 이모는 기도 안하고도 부자로 잘살고, 둘째이모는 고아를 데려다 기르지 않아도 하는 일마다 잘되는 데, 어머니는 매일 기도하고 어머니는 어려운 살림에 고아도 데려다 기르는데 왜 우리는 부자도 안 되고 잘 되지 않지?”
그때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면서 이렇게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간척지를 만들려면 바닷물에 수없이 돌을 던진단다. 돌을 던지고 또 던져도 여전히 바닷물이 넘실대지. 그것만 보면 그것이 뭍이 되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한단다. 그러나 헤아릴 없는 많은 돌을 던지노라면 어느 날 그곳은 바다가 변하여 땅이 되는 것이지. 나는 너희들과 너희의 후손을 위해 돌을 던질 뿐이다. 내 눈앞에는 여전히 바닷물이어도 언젠가는 너희들이 밟을 땅이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돌 던지기는 여든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도를 돌 던지기로 그렇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그 기도가 때로는 무의미하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어떠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가 바다를 일상으로 변화시키는 역사가 있는 것은 우리가 많이 기도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부르짖기 때문에 그 역사가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오늘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7장은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6장을 보면 기도를 성전에서 드렸습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응답하여주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픔과 탄식으로 기도할 때에 공의로 갚아주시옵소서. 고난과 환란 가운데 기도할 때에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그 기도를 마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불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1절을 제가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한지라
하나님께서는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그곳에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불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 가운데 기도에 응답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갈멜산의 엘리야도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셨어요. 불로 임하셔서 번제물과 제물을 사른 것은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성전에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주시겠다는 확신을 솔로몬에게, 그 백성들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임하셔서 확실한 증거, 내가 네 기도를 분명히 들어주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밤에 다시 한 번 찾아오십니다. 밤에 다시 한 번 찾아오시는 것은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12절 제가 읽겠습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하나님께서 밤에 다시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내가 이 성전에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었다고 다시 한 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고 또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도할 때 내가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하나님의 확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애서 15절 1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으니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에 모여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엔 이렇게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어떤 사람이 기도를 열심히 합니까? 기도에 응답을 받은 사람이 기도를 열심히 합니다. 기도의 힘은 응답하는 기쁨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에 백성들은 어떻게 합니까? 오늘 말씀에 이렇게 하죠. 3절 10절.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일곱째날 제 23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하고 즐거움과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그 분명한 응답하심이, 불로 확실하게, 여러분 가운데 응답의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를 응답하실 때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기쁨으로 충만하여 더욱 기도에 힘쓰고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언약을 했습니다. 너희가 잘못하면 불손종하면 저주이다. 너희가 불손종하면 심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윗의 언약이요 오늘 이 성전으로 이어집니다. 무슨 뜻입니까?
이 성전은 신학으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범죄 할 때 내가 불순종해서 어려움을 당할 때 어디에도 출구가 없습니다. 심판과 저주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면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고,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그 공간, 그분은 정말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구원의 출구입니다.
이 시대에 어디에서 평안을 얻으며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그 예수님 앞에 나올 때, 우리에게 구원의 출구가 있고 도움이 있고 참된 소망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말씀하신 이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얘기합니다. 불로 임했다는 것은, 어제가 성령강림주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지금 또 우리가운에 성령으로 임재 하셔서 만나주시고, 응답하여주시고 확신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여러분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과 또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그 하나님, 그리고 응답을 확신해주시는 그 하나님, 이 성전을 늘 사모하며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할 때에 큰 은혜와 응답의 고백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성전에서 함께 모여 기도할 때에 불로 응답하신 하나님, 또 나타나셔서 내가 네 기도를 반드시 듣고 응답하겠다고 또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가 성전에 나와 기도할 때에 응답의 확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그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기도할 때 응답의 기쁨과 확신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도, 심판과 저주가 가득한 세상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오늘도 십자가 앞에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며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성령으로 불로 응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말씀하시고 응답하여주시옵소서
큰 평안과 기쁨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5.28. 새벽기도회/ 역대하 7장 말씀/ 박기선 목사)
201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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