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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서 굴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영성과 겸손이 회복된 다윗,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새벽기도말씀>
<궁에서 굴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영성과 겸손이 회복된 다윗,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더시스템 2022. 3. 27. 09:38반응형
<궁에서 굴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영성과 겸손이 회복된 다윗,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크고 작은 일에 항상 내가 여호와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영적인 감각이
살아있는지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22장 1절에 보게 되면,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어디로 도망했다 그랬습니까? 아둘람 굴로 도망했다 그랬습니다. 이어서 2절에 보게 되면 몇 명이 이 아둘람 굴로 모이게 되었습니까? 사백 명 가량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환난당한 모든 자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이전에는 다윗이 어디에 살았냐면 궁전에 사울과 함께 살았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해서 다윗이 여러 가지 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마는, 이제 다윗은 아둘람 굴이라는 곳으로 기거장소가 옮겨졌습니다. 궁전에 살다가 굴로 옮겨졌습니다.
궁과 굴, 이응과 리을의 차인데 차이가 엄청 큰 거죠. 궁에는 참 좋은 음식과 따뜻한 물도 나올 수가 있고 잠도 따뜻하게 잘 수 있고, 그리고 다윗을 추앙하는 여러 사람들이 따라왔습니다. 이 아둘람 굴은 가드와 베들레헴 중간에 있는 동굴형의 굴입니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굴 언에 400 명 가량이 살 수 있는 굴을 찾아내었었습니다. 굴은 궁과 비교할 때 열악한 곳이죠. 먹을 것 마실 것이나 여러 가지가 궁과 비교할 때 아주 열악한 환경입니다. 다윗이 궁전에서 아둘람 굴로 옮겨집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람의 영혼은, 궁에 있을 때 하는 일들 중에는 회개할 것들이 많이 있는 반면에, 굴, 광야생활하게 되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러한 장소인거 같아요. 우리 이 다윗의 삶을 보면 다윗이 시편에 많은 시를 썼는데, 궁에서 살 때는 주로 회개하는 시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광야나 또는 굴에 살 때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는 시편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오늘 22장 여기하고도 연결해서 보게 되면, 시편 142편을 가서 우리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마스길은 교훈이라는 뜻이죠. 궁에서 쓴 게 아니에요. 굴에서 쓴 것입니다. 이 굴이 오늘 아둘람 굴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궁이 아니라 굴입니다.
이 시편 142편을 사무엘상 22장을 통해서 보게 되면,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여러분, 이제 다윗이 굴에서 하나님 앞에 이 시편을 써서 올린 글 중에 첫 번째가 뭐가 나옵니까? 기도가 나옵니다. 이 기도는, 아무도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다 하는 것을 느낄 때, 기도의 문이 열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앞길이 막막한 처지가 되었을 때에 그곳에서 바로 이 기도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굴이나 또는 광야, 이제 나를 도와줄 자가 아무도 없구나, 그리고 나는 이제 누구인가? 이러한 끝없는 질문 속에서 더욱더 의지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은, 아무리 찾아도 여호와 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다 고난당하고 환난 당하는 사람들이 굴에 왔는데 사람이 있어도 누가 나를 지켜주겠습니까? 또 누가 누구를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이 다윗을 볼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영성이 회복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어서 사무엘상 23장에 넘어가면요, 이 다윗이 사소한 일이 주변 상황에서 일어날 때도, 23장의 대표적인 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이 굴에서 다윗의 영성이 드디어 이제, 사람을 의지했던 이 다윗이, 미친 체했던 다윗이 떡과 칼이 크게 보였던 다윗이, 이 굴에서 생활하면서 이제는 그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이 보이는 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제 기도의 문이 쫙 열려서 여호와께 부르짖게 되는 이 다윗의 영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윗의 이런 모습이 우리 안에 매일 일상생활에 있다라는 것이죠. 궁에 있을 때는 여호와의 영에 무감각했다가, 또 우리에게 어려운 이런 상황이 오면 첫 번째로 우리가 세상적인 방법을 써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아등바등 칠 때가 있는데, 그리고 세상적인 방법이 크게 보입니다. 그걸 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거처럼 보여지는 것이죠. 거기까지는 세상 사람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참 욕심이 많으셔서, 우리 하나님은 나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하나님이 만든 하나님의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신다 라는 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항상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크고 작은 일에 항상 내가 여호와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영적인 감각이 살아있는지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시편 142편 6절에 보게 되면 뭐라고 나와 있냐면,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여러분, 여기에서 이 다윗이 깨닫게 된 것은, 나를 핍박하는 자들이 나보다 강한데, 거기서 여호와께 부르짖고 부르짖었더니,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 것을 깨달았습니까?
비천한 것을 깨달았어요. 이것을 우리가 우리의 신앙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겸손’이라는 것입니다. 겸손입니다.
주변에서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요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다, 이렇게 추앙받을 때는 사람은 자칫 변질될 수가 있지 않겠어요? 여호와를 떠날 수가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우리하나님께서는 너~무 인간을 잘 아시기 때문에, 여호와를 버린 교만한 자를 사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명백히 보여주지 않습니까? 지금 사울은 악신이 임했고 또 이 사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납니다.
오늘 이 사무엘상 22장에도 사울이 누구를 몇 명이나 죽입니까? 제사장들을 850명이나 죽입니다. 그리고 그때 죽이기 전에 신하들에게 죽이라고 하니까 죽이지 못해요.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어떻게 죽입니까? 단 한 사람 도엑이라는 사람, 아주 이 사탄의 회중의 회가 있는거죠. 이런 사람이 이제 죽이는 거예요.
그리고 이 사울이 제사장 850명을 죽일 때 사울 입으로 얘기했어요. 내 자식마저도 나를 죽일 사람을 살려줬다. 그러니까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하나님을 버리면, 자기 자식도 떠나는 거예요. 주변에 있는 사람이 많이 떠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윗에게는 반대로 오늘 사무엘상 22장을 보면 어떻게 되었습니까? 400명이 몰려옵니다. 찾아옵니다. 그래서 놉의 제사장 중에 살아남은 제사장 이 아비아달도 이 다윗의 아둘람 굴이 찾아옵니다. 이 아비아달이 나중에 다윗이 이끄는 광야공동체의 제사장으로 임명됩니다. 그리고 다윗시대에 계속 다윗을 돕게 되는 그런 일정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광야생활에서 요압도 만나고 통일왕국을 건설하는데 주요멤버들을 이 광야생활에 하나님이 붙여주십니다.
그러니까 궁에 있다가 굴에 들어와서 정말 모든 것을 버림받은 것 같고, 비천해진 것 같고, 마음은 겸손해지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을 붙여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행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정말 우리가 ”하나님 너무 억울합니다. 이 사울에 의해서 나는 죄도 없는데 이렇게 핍박받습니다. 이렇게 하는 기도가 지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핍박을 받게 하셨는지, 왜 이러한 어려움을 겪게 하시는지, 그 다음에 영적인 세계로 들어갈 때 우리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런거 거둬가시고, 정말 너무 아깝지만 정말 나에게 있으면 내 인생에 너무 좋을 거 같은데, 그거 거두어 가실 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사랑하셔서 그랬구나, 이걸 주시기 위해서 그랬구나 이러한 것을 깨닫는 때가 우리에게 분명히 올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게 기도의 문이 우리에게 열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겸손하게 아둘람 굴에서 지금 만드시는 거에요. 추앙받을 때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끌고 가는 왕이 됐으면 다윗도 모르게 언제 변질될지? 그런데 이 모진 고난을 겪으면서 쉬운 건 아니지만, 우리가 설교하거나 해석하거나 듣거나 할 때는 쉽게 해석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상황에 가면 이거 정말 힘든 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우리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새롭게, 고난 가운데 힘든 가운데 나를 지금 새로운 존재로 빚어가고 계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겸손의 반대말은 뭐죠? 교만입니다. 우리가 교만하면 자꾸 이렇게 기득권을 취하려고 하고 뭔가 이렇게 주도권을 쥐려고 하고 무서운 죄의 뿌리입니다. 여기에서 거짓말도 나오고 심지어 살인까지 나오고, 사울이 지금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교만은 새벽기도시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던 이 아담이 지었던 죄의 뿌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제일 싫어하시는 죄 가운데 하나예요. 가지와 잎에 해당하는 게 아니라 뿌리에 해당하는 게 교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게 교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이 교만의 뿌리를 확 뽑아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말씀으로 늘 쳐서 겸손해야지, 말씀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은 큰 고난을 통해서 이 교만의 뿌리를 뽑아내시는 하나님이시죠. 이게 무서운 것이죠.
오늘 이 다윗이 바로 아둘람 굴에서ㅡ 하나님 앞에서 지금 뭐가 뽑혀져 나가냐면ㅡ 고만이 뿁혀져 나가고, 자기 자신이 겸손한 자리로 깨닫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비천한 자니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42편 3절을 보시겠습니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여러분, 그들이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겨 놨다 그랬어요 그리고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가 있는 겁니다.
얼마나 우리 마음이 상할 때가 있습니까? 그런데 그 중간에 뭐라고 했습니까?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다윗은 말할 것도 없구요,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습니까? 그리고 사울이 만들어놓은 올무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다윗이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만나니 주께서 내 길을 어떻게요? 아셨나이다 이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굉장한 은혜입니다.
여러분, 요셉이 형제들에게 팔리움을 받은 게 얼마나 큰 상처에요. 굴에 던져놓고 돈을 받고 자기를 형제들이 팔았어요. 그런데 그 형제들이 자기 앞에 왔을 때 요셉이 뭐라고 고백합니까? “당신들이 나를 판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들보다 먼저 나를 보내셨다” 바로 이게 섭리적으로 자기 삶을 해석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자기형제들이 자기를 돈 받고 팔아넘기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내 길을 아시고 보셨다 하는 고백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하나님 섭리의 영적인 안목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는 빨리 회복하는 게 좋아요. 거기에 빨려 들어가면 영적으로 곤고해지는 것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마음이 상할 때나 또 사람들이 파 놓은 올무에 걸리거나, 또 시기를 받아서 나를 미워하거나 이럴 때는 마음이 상하죠. 그런데 그 때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다윗의 고백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할 고백입니다. 이 신앙만 있어도 우리 삶에서 닥쳐오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 신앙만 있으면 능히 넘어가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 이것이 바로 아둘람 굴에서, 궁에서는 아마 이러한 신앙을 갖게 될 수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아둘람 굴에서는 하나님이 이러한 신앙을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오늘 사무엘상 22장의 말씀은 궁에서 살던 다윗이 아둘람 굴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을 당하니까 제일 먼저 누구를 찾아갔어요? 부모를 찾아갔어요. 어려울 때 생각나는 게 또 이 부모입니다.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는 영성도 회복되고, 잃어버린 효심을 찾게 돼요. 다윗이 효심을 잃어버렸다는 건 아니고요. 그런데 하나님의 선지자 갓이 와서 네가 여기 있지 말고 유대 땅으로 가라 그럴 때도 이 갓의 말에 순종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눈이 열리고 기도가 살아날 때는 부모 향한 마음도 깊어지고, 또 하나님의 종의 말씀도 순종하게 되고 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기도문도 열어주시고 겸손하게도 해주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해주시는 영적으로 매우 유익한 곳이 어딥니까? 궁이 아니고 굴입니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을 지라도, 이 다윗의 신앙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거두어갈 거 거두어가시고, 이런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되는 그러한 것을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해서가 버려서가 아니라, 사랑하셔서 이런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하셨다 하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항상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고백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는 한날 한날을 승리하며 이겨나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다윗의 인생의 여정을 저희들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시고 인식하게 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시고 하나님을 향하여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우리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을 때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갈 길을 아시고, 그리고 마음을 겸손하도록 창조해주시고, 우리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서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해주시는 그 하나님이, 다윗의 하나님이요 우리가 지금 오늘 우리가 모시고 섬기는 우리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새벽제단에 가지고 나온 기도제목, 때로는 우리의 힘과 능으로 되지 못하고,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또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그러한 상황과 여건과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나온 그러한 심령도 있는 줄로 압니다.
하나님, 오늘 아둘람 굴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복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며 감사하며 나가는 이 다윗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우리의 모습을 더욱 더 낮추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승리해나가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결단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이 새벽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바로 세워지고 우리의 가족과의 관계가 더욱 바르게 이어지고, 또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 나라를 건강하게 해나갈 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의 지경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월 27일 새벽기도회/ 사무엘상 22장 설교말씀)
2012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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