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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이 죽음의 위기에 놓일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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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이 죽음의 위기에 놓일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오늘 19장을 보면, 죽이라, 또 네가 죽게 되었으니 피해라, 이 죽음에 대해서, 죽게 되었다, 죽음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 용어들이 요나단, 사울, 미갈, 다윗의 입을 통해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죽게 된 것이다. 죽이라, 이런 다윗의 삶에 죽음의 위협이, 이렇게 어떻게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죽음의 위협의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이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이럴 때 과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를 하셨고, 또 어떻게 다윗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그렇게 만들어 가는지, 이것이 사울과 다윗이 나오는 사무엘상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될 것입니다.
먼저 골리앗과의 싸움에 있어서는 큰 믿음의 훈련이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또 요나단과의 사랑을 통해서 사랑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해서, 다윗의 생명의 위협을 피하게 하기 위해서 담대하게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나가서, 목숨 걸고 다윗을 구합니다.
사무엘상을 쭉 보면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믿음의 훈련, 또 사랑의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또 사울과 같이 다윗을 연단시키고, 다윗이 여호와만을 바라보고 여호와만을 섬기게끔 하는 사울의 존재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윗이 죽음의 상황에 놓여있으면서 하나님께서 요나단과 미갈을 통해서 이렇게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교회에서나 또는 어디 공동체에서 사회에서나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 때, 이와 같이 믿음의 훈련, 또 사랑의 훈련 또 인내의 훈련을 받습니다.
이 사울과 같은 사람은 어디서나 있습니다. 사울과 같은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성경에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는 사울은 어디서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나단과 같은 사람들도 우리 삶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붙여주심으로 우리를 끊임없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세상의 헛되고 헛된 것들을 다 구별하게 하시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듬어 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여기 보면 사울의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이러한 모든 것을 볼 때, 다윗에게 우리가 참으로 본받아야할게 있습니다. 전 장(18장)에서도 그랬고 사울이 계속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솟아나서 이렇게 또 악령이 있어가지고 .계속 죽이려고 합니다. 계속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럴 때 다윗은 악한 자의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그러한 뛰어난 영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로마서 12장에 보면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것이 세상 사람과 우리와의 차이, 또 오늘 성경의 등장인물인 다윗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너무 힘든 악한 상황을 만들어놓은 그 악한 사람이 있잖아요.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나를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놓은 그런 못된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 없으면 내가 이 어려운 상황도 맞아들이지 않았을 텐데, 그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내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고, 이렇게 마음 아프지 않았고, 이런 결과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하는 그러한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셔 들인 우리는 다윗과 같이 항상 그 악한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않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의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우리 중심에 깨달아야 되고, 또 바라봐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오늘 이 사무엘상 19장을 통해서 또 다윗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역사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골리앗처럼 우리의 믿음의 시험을 요구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때로는 요나단과 같이 이런 격려가 되고 또 마음의 위로가 되는 그러한 우리 주변의 사람도 만나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또한 사울과 같이 우리를 이유 없이 괴롭히고 또 힘든 상황으로 우리를 몰아넣는 악령을 씌운 것과 같은 그런 사람이 우리 삶의 영역,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 우리 주변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통해서 정말 이 세상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결국에는 말이죠.
목회자는 임종의 순간의 경험을 보통사람보다도 더 많이 하는 그러한 직분입니다. 여러분 한 번 상상을 해보세요.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맞이할 임종의 순간을 보면, 그때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이 누가 있겠습니까? 옆에 있는 자녀이겠습니까? 남편이겠습니까? 아내이겠습니까? 임종의 마지막순간에 우리가 정말 의지해야 되는 것은, 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토록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려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했던 바로 예수 그리스도,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그 구원의 주인되시고 생명의 주인되시며 우리 하나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분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요, 또 그분과 계속해서 연애하고, 그분이 가슴 아프면 같이 가슴 아프고, 그분이 울면 같이 울고, 또 그분이 기뻐하는 일을 같이 기뻐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세상의 것 취할 것이 무엇이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이외에는 취할 것이 없다. 그래서 그 예수 그리스도와 드디어 연합하게 되었다는 고백으로 우리가 죽음의 사망권세를 넘어가게 되는 하나님의 백성인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환경에서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는 힘든 사람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그러한 관점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을 해석하게 될 때 우리에게 유익인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선한 목자인줄로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 우리의 모든 것에 참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또 영광 받으실 그러한 장소로 우리를 이끄실 것을 믿고 늘 감사함으로 찬양함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 드린다면, 너무나 힘들 때 다윗이 정말 너무 힘든 죽음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그 요나단과 미갈의 손길을 통해서 이제 그 죽음의 위기 속에서 잠시 벗어났어요. 사람은 모진 고난에 지치지 않을 영혼이 이 세상에 한 분도 없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그럴 때 다윗이 누구를 찾아갔습니까? 사무엘을 찾아갔습니다. 사무엘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이 다윗에게 있어서 영적인 아버지는 바로 사무엘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말 힘들 때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손길들을 경험하면서 고백하면서 그렇게 살 때, 우리에게 또한 필요한 것이 영적인 아버지입니다.
목회자는 사실 교회에서 영적인 아버지입니다. 정말 힘들 때 오늘 다윗이 라마 나욧의 사무엘에게 가서 영적인 멘토링을 받지 않습니까. 가서 모든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여기서 보면 다윗이 하나도 숨김없이 다 얘기합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어떻게 어떻게 해라 이렇게 또 권면해주는 대로 라마 나욧에서 머물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주 정말 힘들 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손길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상황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내려놓게 하시는지, 그리고 주님만을 더 사랑하게 하시는지, 이런 것을 깊게깊게 깨달으면서 모든 걸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서, 또한 목회자에게 기도제목으로 나누시고, 그래서 또한 목회자가 기도하면서 말씀을 주는 것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참 이렇게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말씀도 있고 또 교회도 있고 목회자도 있고 참 이러한 것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북녘 땅이나 아랍권 이슬람권 속에서 신앙생활 하는 그런 사람들을 비교할 때 우리는 너무나 은혜로운 너무나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무한 감사해야 될 줄로 압니다.
우리 하나님의 그 섭리의 손길을 영적인 분별력으로 항상 바라보며, 이 자리에 나올 때까지 ,또 마음의 여러 모양의 힘든 일들을 가지고 나오셨으면, 그 뒤에 어떠한 사건의 어떠한 일이 어떠한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다 하나님의 손길로 나를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것이다, 다 기도시간에 내려놓고 마음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가운데 늘 하나님이 주신 이 날을 맞이하게 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셔서 이 죄인 된 저희들을 항상, 우리를 창조하시고 빚어주신 여호와의 형상대로, 또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새벽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때로는 힘든 믿음의 시련이 우리에게 닥쳐올 때에 다윗처럼 담대하게 골리앗을 넘을 수 있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한 하나님께서 요나단과 같은 이런 사랑의 사람을 우리에게 붙여주셔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 하나님, 이 사울과 같은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항상 있을 터인데, 하나님, 인내의 훈련으로, 또한 하나님만을 섬기는 우리의 영성을 갖게 하는 귀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임을 고백하며, 참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어제 설날을 보내고 오늘까지 민족명절의 연휴를 보내는 우리 모두와, 또 흩어져있는 모든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귀경길에 오르고 있는 모든 우리 성도들을 심령 속에 함께 하여 주셔서, 찬양하며 또 믿음의 대를 세워나가는 우리 가족의 대화가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이 자유로운 은혜로운 제단에도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높게 찬양하며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힘껏 섬기며 봉사하는 우리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월 24일 새벽기도회 사무엘상 19장 설교말씀)
201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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