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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특권, 두려움 없는 평안, 능력기도, 형통의 삶>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새벽기도말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특권, 두려움 없는 평안, 능력기도, 형통의 삶>

더시스템 2022. 3. 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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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
그리스도인의 특권, 두려움 없는 평안, 능력기도, 형통의 삶>
할렐루야! 오늘 사무엘상 17장 말씀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사건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윗이 블레셋을 쳐 죽이는 거지요. 오늘 이 성경 이 말씀을 통해서 이 새벽에 저희가 한 가지 생각을 하고자하는 것은, 먼저 여러분 17장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두려움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골리앗이 키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290센티의 키에, 몸무게가 아주 엄청나고 그리고 그가 갖고 있었던 갑옷과 창날, 이 창날만 하더라도 여기 나오는 것을 킬로그램으로 계산하면 10킬로그램입니다. 이 큰 칼을 차고 큰 거구의 사람이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나니까 이 이스라엘백성들과 사울왕은 두려워했다 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2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니’ 이스라엘 백성을 이 골리앗이 한명도 죽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한 겁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두려워한 겁니다.
그래서 25절에 보게 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놀라운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여기 보십시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이 두렵게 하는 블레셋의 장수 이 골리앗, 싸움을 돋우는 이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 이 두려움을 가졌는데, 사람은 두려움을 면하려면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어야합니다.
이 사울 왕이 이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여기 보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까? 첫 번째 쓴 게 뭡니까? 재물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딸 미갈을 주고 자기의 사위로 삼겠다. 사랑 또는 명예 권위를 주겠다. 이런 재물, 사랑, 명예, 권위 이런 것을 얻게 해주겠다 이런 것을 사용하면서 이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었습니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시겠습니다마는 야곱이 제일 두려워했던 사람이 바로 자기의 형 에서였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앞에 있을 때 야곱이 다시 돌아갈 때에 에서를 만날 때 너무 두려워해서 제일 앞에다가 무엇을 놓았습니까? 재물을 놓았습니다. 이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으로 재물을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이 사울이 쓴 이 방법과 비교해서 명확하게 비교가 되는 게 바로 다윗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무엇을 가지고 전쟁에 나갔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나갔죠? 세 가지를 가지고 나갔죠. 뭡니까? 처음에는 돌맹이, 지팡이, 물매 돌리는 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가 고백한 내용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죠.
우리가 46절도 한번 보겠습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의 골리앗 장수를 대항하는 다윗의 그 무기, 물매, 돌 다섯, 막대기 이것을 가지고 나가서,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행하신다 라는 이것을 고백하면서 나갔습니다.
정확하게 오늘 성경 사무엘상 17장의 말씀은 두 개가 아주 극명하게 대비가 됩니다.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울의 방법, 그리고 다윗의 방법 이 두 개가 극명하게 비교가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도 우리 현대는 불안의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늘 불안해하는 시대, 미래에 대해서도 불안해하고, 또 자기 자녀들의 앞날에 대해서 불안해합니다. 이 큰 자녀들의 교육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이 세상의 부모들이 취하는 방법, 내 자녀가 뒤처지면 자기의 자존심도 상할 것 같은 두려움, 또 자기자녀가 실패할 것 같이 생각되는 이 두려움, 이런 것을 인해서 현대의 부모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많이 벌어가지고 과외를 시킨다든지 이런 데에 늘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일종의 재물의 방법을 사용하는 이 사울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때 이 사울의 방법이 아니라 다윗의 방법,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경험하게 하신 것,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 이런 것을 가지고 이 큰 두려움을 우리가 싸워서 이겨낼 수 있는...
우리가 막연히 어떤 사업을 할 때 이런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두려움의 영에 우리가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는 행복을 잃어버리고 기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골리앗 한 명도 이스라엘백성을 죽인바가 없는 골리앗 외모를 보고 그 분위기를 보고 압도당해가지고 심히 두려워서 도망갔다고 했습니다. 이 두려움의 영에 한번 사로잡히게 되면 거기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두려움의 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여러분 이 두려움의 영은 마치 사자의 이빨 같다고 했습니다. 베드로전서에 보면.
그래서 사자의 이빨이 한 번 사냥감을 확 물어버리면 그 사냥감이 사자의 이빨에 물린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사자의 이빨에 한 번 물리면 계속 끌려가는 것이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세상의 불안의 시대에 살면서 두려움의 영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꾸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게 이 세상의 방법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원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 선한 두려움은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는 그 두려움의 영을 창조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보면 이렇게 낭떠러지 같은데 가면 불안해서 부모의 손을 잡지 않습니까. 심지어 강아지도 말이죠, 이렇게 잡아가지고 위로 올리면 불안해가지고 몸을 움츠리고 주인 품에 확 안기려고 합니다. 두려옴이죠.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그리고 어떤 주인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본능인 두려움이라는 영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조해주신 좋은 영입니다.
그런데 우리인간이 타락할 때 이 두려움의 영도 함께 타락해서 우리 인간에게 행복과 기쁨과 모든 걸 것을 빼앗아가려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타락한 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의 영이 한 번 들어오면 감기의 바이러스가 걸리면 한번 감기바이러스가 걸리면 감기몸살을 앓고 몸이 쑤시는 것처럼, 두려움의 영이 들어오면 그만 거기에 사족을 못쓰는 것이 인간의 약함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바로 이 다윗의 모습입니다. 이 다윗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간의 방법을 쓰지 않고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던 그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가는 이 다윗 앞에 골리앗은 무너지고 만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의 영을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승리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 아침에 가지고 나온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혹 어떠한 두려움이 어떤 불안이 있으면 사울의 방법이 아니라 다윗의 방법을 취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제가 어느 분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그분이, 믿음의 대수가 많은 집안에 태어나는 거 하고, 자기처럼 처음 예수를 믿는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하고, 자기 부모가 안 믿고 나중에 믿었죠. 자기가 먼저 믿고. 그랬을 때 자기는 자기 이름을 자기 엄마가 어디에다 놀려놨다는 거죠. 이방 다른 종교에. 그래서 그분이 자기 친정엄마를 전도하는데 있어서 친정엄마가 그것을 너무 두려워한다는 거예요. 자기도 기도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기도를 하게 되면 너무 무서움이 엄습해가지고 아주 기를 못 쓰는 그러한 경험을 기도할 때마다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믿음의 대수가 많으면 그런 게 없을 텐데 자기가 처음 믿었고 자기이름을 어디다 올려놓은 그 어머니를 전도하는데 있어서 너무 힘들다하는 것이죠. 두려움의 영이지요 사탄이 만든 견고한 진입니다.
이것을 깨야 돼서... 그 견고한 진 거기서 뿜어내는 이 사탄의 두려움의 영을 어떻게 맞서야 하느냐? 그것은 능력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많이 암송하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유대백성들은 토라, 성경을 통째로 암송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성경을 암송할 때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 말씀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그 영적인 견고한 진과 대적해서 능력기도를 할 때, 그 기도 중에 두려움의 영이 엄습해올 때, 우리 성령께서 무엇을 쓰십니까? 내 머릿속에 암기해놓았던 성경구절을 성령께서 쓰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자유대한민국에서 어디든 가져갈 수 있지만, 사실상 핍박받는 시대에는 성경을 빼앗길 수도 있고 모두 다 빼앗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머릿속에 남겨져있는 새겨놓은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기도를 할 때, 두려움의 영을 대항해서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강력한 능력인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하나님보다 더 능력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하나님께서 우리 주님의 영으로 우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는 그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영도 종교도 사람도 힘도 권세도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실 때, 하늘에는 영광이요 이 땅에는 뭐라고 했습니까? 평화라고 헸습니다. 평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오늘 찬송가에도 평화, 말로 다할 수 없는 평화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항상 흘러 들어오는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한 가지를 성경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이 보시면, 이 앞에서 이미 다윗에게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줬어요. 그런데 여러분 잘 보십시오. 이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온 것입니다. 인간사로 보면 아버지의 심부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는 어떤 섭리가 있습니까? 이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는 그 현장에 만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 다윗이 돌을 던졌을 때 정확하게 골리앗의 이마에 꽂혔습니다. 여러분 그 순간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정확하게 꽂히게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이었지만 정확하게 놀라운 만남의 순간으로 하나님이 창조해주시는 섭리를 여리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부어서 안수기도해주고, 그리고 이 다윗이 성령의 순간에 그리고 하나님은 이가 가는 곳마다, 인간사로 보면 그냥 아버지 심부름이지만 그러나 거기에 놀라운 만남의 역사가 준비되어 있는 여호와 이레의 현장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형통이라는 단어로 우리가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마음껏 축복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로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향해서 많은 기도를 하게 되면, 우리가 보기에는 단순한 삶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와 자손들에게 중요한 순간에 중요한 만남의 축복으로, 여호와의 은혜를 여호와께서 준비시켜놓을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형통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안에 또 여러분 심령 안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의 은총이 임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불안한 경제의 시대에 또 불안한 미래의 앞을 또 사업과 또 자녀들과 또 병든 몸들과 여러 가지의 미래를 바라보게 될 때, 우리에게 엄습해오는 두려움의 영이 우리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당기는 그러한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음을 주님 앞에 고백하여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주의 능력을 베풀어주시고, 주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능력기도로 이 모든 두려움의 영을 물리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메일매일 싸워서 그 두려움의 영을 물리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능력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이 다윗을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시고, 부모의 심부름을 떠난 이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섭리의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복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가 자녀를 위하여 기도할 때, 자녀가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군에 있든 어디에 있든 우리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섭리하여주시고, 좋은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더라고,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한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능력과,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2년 1월 22일 새벽기도회 사무엘상 17장 설교말씀)

 

201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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