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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 (주일) 새벽기도회 역대상 14장 말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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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일 (주일) 새벽기도회 역대상 14장 말씀
주님의 거룩한 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역대상 14장의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를 주셔서, 사울에게 쫓기는 그 기간이 다 끝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좋은 신하들과 동역자들을 붙여주심으로써 대적들을 다 멸하시고, 하나님께서 흔한 얘기로 승승장구하게 해주시는 그런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14장 1절에 보면 이방 왕, 옆의 주변 국가였던 두로 왕이 이스라엘 왕의 궁전을 지어주겠다라고 모든 재료들과 기술자까지 보냈다 라는 것을 기록해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옆에 있는 나라가 왜 자기나라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궁전을 지어주겠다 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그만큼 하나님께서 다윗을 잘되게 하시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2절에 그러한 모든 것들, 형통하게 되어지고 그런 모습들을 볼 때 2절에 보니까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더라 말씀합니다. 거기에서 중요한 단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께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라는 것을, 내가 지금 잘 되고 있는 것, 내가 그동안 기술과 군사력과 좋은 용사들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내 실력이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세우셨다 하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죠? 그 앞의 역대상 11장 3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다윗에게 나와서 우리의 왕이다라고 해서 기름 부은 사건이 나옵니다. 그 때 깨달았을 것이다 생각하는 데 역대상 기자는 14장에 이르러서 다윗을 향해서 깨달았다 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13장에 여호와의 궤가 다윗이 원하는 자리로 오지 못하고, 중간에 웃사가 죽고 그 궤가 멈춰버린 사건에서 아마 다윗은 생각을 했으리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어떻게 이르렀는가? 내가 지금 잘되고 있는 것이 누구 때문인가? 하나님 때문이다 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왕의 근원이, 내 삶의 기초와 근원이 하나님이구나.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우리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여기서 멈춥니다. 아! 감사하다. 나에게 하나님께서 일이 잘되게 해주셨다. 부를 주셨다. 때로는 지식도 주셨다. 자녀들에게 형통을 주셨다. 사업의 은혜를 주셨다 라고해서 감사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다윗은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왜 주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나 혼자 왕의 권세를 누리고 우리 가족 잘 챙기고 나만 다른 사람들과 좀 더 다르게 좀 더 부유하게, 다른 사람들 잘 못 먹을 때에도 나는 잘 먹고 잘 살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우셨는가? 그렇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잘되게 해주셨다.
나 혼자 잘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왕으로 세우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하신 것이다 라는 분명한 목적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하나님이요 마지막은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라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죠. 다윗은 흔한 말로 하나님의 청지기요 하나님 손에 붙들린 막대기다 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것이 다윗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 두로 왕과 가정의 아내들과 또 자녀들을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인 것을 기억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의 증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가 찬양했듯이, 다윗은 분명히 기름 부음 받은 왕이지만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왕이시다 라는 생각이죠.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리는 왕이시다.
그것을 인정하는 증거와 그 행동이 무엇인가? 여기 보면 10절과 14절에 이렇게 나옵니다. 10절에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14절에 “다윗이 또 하나님께 여짜온대”
신앙은 하나님께 묻는 겁니다. 우리가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는 것이 신앙입니다. 불신자들은 묻지 않거나 자기 자신에게 묻거나 이방신에게 묻지요.
앞에서 살펴보셨지만 두 장 넘어가서 10장 14절에 잠깐 보시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사울이죠)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었더라.
사울이 범한 범죄가 몇 가지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딱 한 줄로 표현합니다.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 다른 신접한 자에게 물었죠. 다윗은 분명히 그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10절에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 아까와는 다른, 형통함이나 승승장구 다른 다시 위협이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름부음받자마자 위협하는 존재들이 다가올 때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묻는 것을 보게 됩니다.
14절에 블레셋이 다시 올 때는 그냥 나가면 되지 않습니까? 아까 했던 것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 것 가지고 나가면 될 텐데 다윗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신앙과 전통이 다른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여태까지 역사적으로 축적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방법과 원칙과 전통을 가지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인격적인 관계를 대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 때 그때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매번 하나님께 나아가서 묻기를 원하시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사람마다 다르게 응답하시고 시대와 환경 따라 다르게 응답하십니다. 방법에 얽매이면 우상숭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가서 다시 묻습니다. 물은 다음에 16절에 이렇게 얘기하죠.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였다. 신앙은 하나님께 묻는 것이고, 또 신앙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신앙의 전부입니다.
내가 잘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신 것이구나, 내가 나 혼자 잘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축복과 내 은사가 누구를 위한 것이구나 라는 깨닫는 것과, 동시에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나아가서 묻는 것이 신앙입니다.
왜 우리가 묻지 않죠? 하나님이 그 일을 거절하실까봐. 그때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처리해버립니다. 또 신앙의 연륜이 많으면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다 안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넘어지는 것이죠. 다윗과 또 다윗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멀어져갈 때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라는 이런 단어들이 가끔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사기에서도 여호수아가 실수할 때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맹세하였더라 이런 것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신앙생활 많이 하고 연수가 길어질수록 하나님께 많이 묻습니까?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것을 기뻐하십니까? 제가 나아갈까요? 멈출까요? 하나님께 묻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전에 배웠던 성경의 지식만을 의지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혹은 자신의 뜻에 반하게 하나님의 명령이 들려올 때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물을 수 있죠.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서 또 형통하여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그 목적대로 자신의 삶과 신앙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라는 사실을 여러분 분명하게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친하게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 제가 이렇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신앙생활은 굉장히 단순한 것이죠. 그죠? 하나님께 묻는 것이고,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이 답을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질문하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 답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 답이 내려왔을 때 그 답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14장이 전환점입니다. 터닝포인트죠.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오지 못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다윗은 아마 곰곰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합니다.
진심과 최선과 최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진심을 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것을 드리고 진심으로 했다라고 하면 기뻐하시겠지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때만 기뻐하십니다.
그것을 알고서 15장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15장에 가서 하나님께 묻게 되죠. 다시 기본적인 신앙으로 다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신앙의 삶의 기초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물으시고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올 때 그대로 순종하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때로는 신자로 세우시는 그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분명히 깨달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거룩한 날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니 감사함을 드립니다. 5월의 새로운 달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데, 이 땅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꾸며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양육되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가정과 우리교회를 사용하여 주셔서 하나님 이 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자녀들이 지혜가 자라고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쓰임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일평생 머무는 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으로 세운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늘 물으며 하나님의 명령대로 늘 순종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와 같은 일들로 우리의 삶을 채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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