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씨 불일듯 일게할 책임 나에게 )

(희망의 불씨 불일듯 일게할 책임 나에게 )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때는 여호와의 말씀과

계시가 흔히 보이지않고

제사장엘리의 영안은 어두워가는

절망적이고 암울한 소망없는 시대가

분명했다

하지만 이때에도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것이

희망의 불씨였다

죄짓고 예배드리기 부끄러운 우리를

하나님은 포기치않으신다

그러나 그 불씨를 다시 불일듯하게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수십년 제사장으로 살아온 엘리의

습관적이고 입에 붙은 말이 아닌

듣고 순종하는 결단의 고백이 따르는

예배적 삶 살아내자

 

2012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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