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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인내심으로>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인내심으로>

더시스템 2022. 3.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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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인내심으로>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성벽공사가 52일 만인엘룰월 25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헤미야 6장 말씀 중 )
재건 중인 예루살렘성과
지도자 느헤미야가 구심점이 되어
유대백성들이 하나로 뭉치면
그들의 힘이 강해질 것을 두려워한
훼방자들이 많았다
그리하여 지도자인 느헤미야 한 사람을
타켓으로 삼아
그를 무너트리기 위해 집중공격 하는 것으로
적들의 작전이 바뀐다.
심지어 영향력 있는 예언자를
돈으로 매수하여
거짓예언을 하게 함으로써
느헤미야를 해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기 일을 계속 해나가는
특별한 인내심으로 사명을 완수해나간다
두렵게 하며 생명을 해하려는
원수들의 거짓과 공격에 대해
같은 방법으로 맞서지 않고,
정직과 진실로 맞서며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인내하며
선으로 악을 이긴다.
우리 역시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점검해보고
내가 이런 방법을 쓰면 이길 것 같아도
그것이
예수님 방법이 아니라면 접어야 한다.
이기는데 신경쓰다보면
본래의 일을 못하게 되므로,
느헤미야처럼
훼방자와 공격자는
기도로써 하나님께 다 맡기고
목표를 향해 나가야한다.
또한 공동체 전체가 바로 서기 위해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잊지말고
가정, 교회, 사회, 나라, 민족의
지도자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는 우리가 되자
2012년 1월 4일 수요기도회 말씀 중
 

 

2012년 1월 5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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