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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도 감동하고 사탄도 굴복시킨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도 감동하고 사탄도 굴복시킨다>

더시스템 2022. 3. 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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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도 감동하고 사탄도 굴복시킨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 2장 말씀 중에서 )
조국 예루살렘의 처참한 형편을 듣고
수일간 울며 금식기도하고
수개월간 기도한 느헤미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주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 가능해진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첫째로 느헤미야는 포로신분이었음에도
왕에게 신임받고 칭찬듣는 사람이었다
신실 성실 정직 충성함으로 신뢰관계가
형성된 사람이었다
둘째로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응답의 확신과 힘을 얻고
왕에게 담대한 청원을 할수 있었다...
금주 수요기도회 말씀 되새기며
유한한 삶의 기회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2011년 12월 3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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