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네 신을 벗으라'라고 말씀하셨을까?

왜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네 신을 벗으라'라고 말씀하셨을까?

"너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네게는 아무 권리가 없다. 그니 이제부터 믿음으로 살아라."

이것이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궁극적인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이나 주위환경을 보면서 계산하지 말고, 내게 말씀하시는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이성과 고정관념에

제한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의 원대한 계획을 내 능력, 내 지혜, 내 경험으로 이루라고 하지도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창조주요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이 그분의 귄능으로 친히 그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신을 벗고 믿음으로 살아가겠는가?

「 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김원호

 

 

2012년 3월 8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