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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갈길은 멀고 해서 그간 몇번이나 페북을 접으려 했었는데요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갈길은 멀고 해서 그간 몇번이나 페북을 접으려 했었는데요

더시스템 2022. 5.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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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갈길은 멀고 해서
그간 몇번이나 페북을 접으려 했었는데요
그건 아닌거 같아 이렇게 잠깐씩 들어오고
있답니다
시윌 중순경까지는 친구님들께
생신 축하글이나
친구로 초대해주심에 대한 감사의 글
못올려드려도
행여 섭섭한 마음 갖지 마셔주세요
주안에서 주시는 소중한 관심과 사랑,
감사로 간직하며 힘 얻고 있답니다
은혜로 허락된 아름다운 이 가을에
더욱 충만하세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2012년 9월 10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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