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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중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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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중보자>
히브리서 9장 (2011. 3. )
오늘도 하나님께서 힘주셔서 죄로부터 자유케 되고 죄를 모두 다 다 씻어서 다시 한 번 주님이 속량해주시는 귀한 축복받는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히브리서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제 같은 경우는 하늘의 크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시려고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고 그래서 10절 11,12절 말씀과 같이 새언약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영원한 죄사함을 주시고 또 누구나 다 알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게 하셔서, 결국 하나님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신 것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9장 15절 말씀에 있는 ‘새언약의 중보자’ 라는 말씀을 우리가 잠시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문제는 구원에 관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교회 다니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았다 라는 것을 확신하고 고백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란 포괄적인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구원은 우리의 죄를 씻어버리고 하나님과 화목한 가운데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바로 그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우리가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또 죄로부터 다시 한 번 씻김을 받고, 죄 용서함을 받는 그 확신과 은혜 가운데 그 감사의 모습이 우리가운데 있어져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바로 그 사건을 나의 사건으로 믿고, 또 죄 용서함을 받았다는 확신과 은혜를 가졌을 때, 그 이후의 모든 은혜를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죄 용서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면 우리에게는 정말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이죠. 그러므로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대사회의 가장 수치스럽고 치욕적이고 저주스럽고 혐오했던 사형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우리 교회에 있어서는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의 모든 죄들이 생각나는 것이고, 이 모든 것들을 바로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면서 다 짊어지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꼭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리시고 죽으신 그 깊은 의미를 바로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한다면, 우리들은 신앙생활의 진면목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자가를 바로 이해하고 정확하게 바라보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이고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신약과 구약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구속사에 있어서 가장 정점에 이르는 귀한 사건입니다. 십자가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의 십자가로 생각하고 정말 내가 이 십자가를 달게 지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을 믿고 오늘을 살아갈 때 다시 한 번 거기에는 기쁨이 있고 감격이 있고 소망이 있고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이 구원의 사건과 또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이 사건을 바로 제사의 행위에 비유하여서 오늘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9장 1절부터 5절까지는 처음에 우리가 구약시대에 있었던 제사의 의미를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옛날에 제사장들이 있었고 대제사장이 있어서 하루의 속죄일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들을 하나님 앞에 고하고, 고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고 용서해주셨던 바로 그 사건들을 기록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둘째 제사를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었다라고 다시 선포하고 있는 말씀이 11절부터 15절에 나와 있는 것을 통하여서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11절 12절 말씀을 우리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아멘.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범죄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대신 우리를 대신해서 제사를 드려주시는 것입니다. 제사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먼저 죄를 덮어주시는 기능이 있고, 또 하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주는 것을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제물이 되어주셨고, 또 제사를 올려드리는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덮어주셨고,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주시게 된 것입니다. (새벽기도회 정연수 목사)
2011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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