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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奕
<사랑으로 복수를 이기는 것, 원수를 이기는 것,그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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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복수를 이기는 것, 원수를 이기는 것,
그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오늘말씀은 어제새벽의 말씀에 이어서 불필요한 싸움, 싸우지 말아야 될 싸움,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을 하는 그 결과가 복수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3장의 말씀은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이제 배반하게 되죠. 선대왕, 그러니까 사울왕의 첩을 아브넬이 같이 통간한 것을 통하여서 이스보셋과 이제 원수가 됩니다. 결국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아브넬이 다윗에게 돌아가고 이스보셋을 배반하게 되는데, 이 아브넬이 다윗 진영으로 온 것에 대해서, 다윗은 굉장히 친하게 대해주고 또 융숭하게 대해주지만, 나중에 전쟁터에 나갔다돌아온 요압은 그러한 다윗의 움직임을 싫어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영으로 돌아가는 아브넬을 다윗 몰래 따라가서 친하게 얘기하는 척하다가 배를 찔러서 죽이게 돼죠.
성경말씀을 보게 되면 왜 그렇게 했느냐? 그건 우리가 어제 새벽에 봤듯이, 이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이 아브넬이 죽였습니다. 죽이고 싶어서 죽인 게 아니라, 따라오지 말라는데 계속 따라 오니까 어쩔 수 없이 죽였죠. 그것을 복수한 겁니다. 요압이
그 소식을 나중에 다윗이 듣고, 나는 잘못이 없다 이 모든 잘못은 요압에게 돌아간다. 그리고서 오히려 죽은 아브넬을 장사지내고 애가를 짓고 그 앞에서 애곡을 하고 그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이 다윗의 모습이요, 그러나 아브넬에 대해서 악착같이 복수를 하는 것은 바로 요압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아브넬을 향한 다윗의 모습과 이 요압의 모습은 대조적입니다.
다윗은 친근하게 대하고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다 불문에 붙이고 화친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마는, 요압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동생을 죽인 이 아브넬을 내가 복수하고 말리라 그 생각을 마음에 담고 있었던 거죠.
그러나 인지상정이라 사람의 마음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왜냐면 다윗은 아브넬과 원수 질 일이 크게 없습니다. 물론 좋은 사이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돌아오게 되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이지만, 요압 같은 사람은 그렇지 않죠. 자기 동생을 죽인 사람이기 때문에, 내 동생을 죽였으니 나도 언젠가는 너를 죽일 것이다 하고 기회를 보고 있던 차에 기회가 온 것이죠. 그래서 결국 이 아브넬을 죽인 것입니다.
결국 불필요한 싸움 하지 말아도 될 싸움을 함으로 말미암아 복수를 하게 되고, 그 복수가 또 복수를 낳는 그런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음을 오늘 성경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복수심에 불타는 때가 있지요. 이것이 큰 것이 되든, 작은 것이든 복수심에 불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신앙인으로서 성경적으로 성경말씀에 따라 생각해야할 것이 무엇인가하면 오늘 다윗과 같은 결론입니다. 오늘 맨 마지막 말씀 39절 말씀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그 다음 말씀이 중요합니다. 같이 읽어봅시다. 시작~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이게 복수라는 얘깁니다. 지금 다윗의 말은. 이것이 복숩니다.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죠. 하나님이 복수해주시기를 바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갚아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죠.
그래서 신명기 32장 35절에서 36절 말씀을 보게 되면, 복수 하는 것,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고 어려운 일을 많이 당하지만 그러나 복수하는 것 원수 갚는 것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신약에 와서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쓰면서 로마서 12장 19절에서 이 말씀을 인용합니다. 너희도 알지 않느냐 원수 갚는 것 복수하는 것은 나에게 있다. 그러니까 원수를 선대하라 바울이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히브리서 기자도 이 말씀을 인용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0절 말씀에 보게 되면 원수 갚는 것 복수하는 것은 나에게 있다 라는 말씀을 너희가 듣지 않았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또 유다서를 보게 되면요, 외경을 인용해가지고 악한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되는지 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너희가 보지 않았느냐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모세의 시체 때문에 변론할 때에, 미가엘이 다른 방법을 쓰지 않고 그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심판하시기를 원한다.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한다 이 말 외에 다른 거 하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성경 속의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을 비쳐 봤을 때, 복수하는 건 물론 지금처럼 이렇게 하고 싶은 대로 다 죽이는 것도 복수이겠지만, 신앙인에게 있어서의 복수는, 하나님이 너를 보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기를 원한다 이거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거죠. 하나님께서 너를 심판하시기를 원한다. 왜냐? 복수 하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요즘 수요일마다 느헤미야 강해를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듣습니다마는 느헤미야도 항상 얘기하는 것이 뭡니까? “여호와 하나님, 저들의 악한 일을 기억하소서” 그렇게 얘기하고 끝내는 거죠. 뭐 그들을 죽이려고 작전을 짜지도 않고요, 그들이 하는 것처럼 악하게 행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것이 어렵지요. 어렵습니다. 여러분 성경말씀에 보면 뭐 눈은 눈으로 갚고 이는 이로 갚으라 그 말씀이 되게 잔인하다고 보지만, 어떤 목사님은 그렇게 얘기하세요. 그거 참 공평한 것이다. 왜냐면 여러분, 다른 사람이 나 한 대 때리면 한 대 때리고 끝날 거 같습니까? 열대는 때려야 속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내가 한 대 맞으면 상대편을 열대는 때려야 내가 한 대 맞은 것에 대한 충분한 복수를 한 것처럼 여겨집니다. 근데 한 대만 때리라고 하니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형평성 있는 율법이 아니냐 그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성경말씀이 얘기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라는 겁니다.
손양원 목사님을 보면 자기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양자로 삼았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자기아들을 죽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손양원 목사님이 죽였다면, 이것은 아마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세상적인 복수를 한 것일 것입니다. 그다음에 그 사람을 세상 법정에 고발을 했으면 그것은 정의를 실현할 것일 것입니다. 그렇게 했다고 누가 욕할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얘기한 거와 같이 하나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원하고 하나님께서 네가 행한 대로 갚으리라 했으면 오늘 성경말씀을 실천한 것일 겁니다.
그런데 손양원 목사님은 그 이상을 하셨다 말씀입니다.
양자로 삼았지 않습니까? 자식을 죽인 사람을 자식으로 삼았다 이 말입니다. 괜히 사랑의 원자탄이 아니다 그 말이죠.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그것이다.
그런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본인이 아닙니다. 그 속에 살아있는 성령님께서 하는 일이지, 사랑으로 복수를 이기는 것, 원수를 이기는 것, 그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하게 될 때는 하나님 나에게 이런 말씀의 감동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렇게 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라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평생에 한번이라도 그러한 것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 성경말씀을 통해서, 복수는 나에게 있는 것이니 너희들 방법대로 복수하지 말라고 하신 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은혜 가운데 실천하면서 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경말씀을 통하여서 복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묵상하며,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저희에게 다시 한 번 가르쳐주심을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에게 본보기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수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셨으며, 또 저희 한국교회에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을 주님께서 선택해주셔서 정말 사랑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심을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에 단한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그와 같은 사랑을 실천하여서 그 사람으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용서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저희에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경말씀이 적용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주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년 2월 8일 수요일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3장 설교말씀)
201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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