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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장 <소제> (고운가루에 기름 붓고 유향 놓아 드림)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레위기 2장 <소제> (고운가루에 기름 붓고 유향 놓아 드림)

더시스템 2022. 3. 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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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장 <소제> (고운가루에 기름 붓고 유향 놓아 드림)
직접 수확한 곡식으로 드렸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순수한 봉사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제의 삶이다.
1) 온유한 삶 (고운가루) :거칠거나 굵거나 조잡한 것 아닌 부드럽고 따뜻한 가루다. 분냄, 다툼, 사악한 죄의 속성 없이, 거친 것 다 부서뜨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노함, 거친 감정과 죄성을 몰아내고 나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자기생명 뺏으려는 자들 앞에서도 거칠게 표현 않으시고 순순히 죽음의 길 가셨다. 스데반은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 같은 천사의 얼굴로 중보기도 하면서 잠들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모든 것 양보했다. 모세는 그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했다. 성경의 신앙 인물들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온유한 삶 살았다. 내속의 죄악 내려놓고 거룩하고 진실한 성품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온유한 제사정신이다.

 

2011년 8월 15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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