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여러분, 어젯밤에 후회했는데 오늘 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예요?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서 만들어져요? 내 안에서?아니에요>

<그 말은, 여러분, 어젯밤에 후회했는데 오늘 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예요?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서 만들어져요? 내 안에서?

아니에요>

우리는 부활을 일 년에 한번 맞는 절기예배로 생각하지만, 여러분, 진짜 성경적인 정신은 매일저녁마다 말씀 앞에 나를 죽이고,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태양이 떠오를 때 부활하는 모습으로, 매일매일 뭐를 훈련하는 거예요? 날마다 죽는 거예요. 결국 부활은 죽음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 말은 여러분, 어젯밤에 후회했는데 오늘 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예요?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과, 80년 90년 평생 한 번도 죽어보지 않다가 마지막 순간에 죽는 사람과 똑같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바꿔 얘기하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 비밀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역설의 진리입니다. 버려야 얻는다는 거예요. 죽어야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 세상 사람들과 반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세상 가운데 어떻게?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어떤 때 가능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심장으로 듣는 은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서 만들어져요? 내 안에서?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여러분 옆에 누가 계신가 한번 보세요. 그 사이에서 뭐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에요.

이 말은 무슨 말이 예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뭐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만들어져요. 그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삶이예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비움으로 채움으로 나눔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의 교회/ 고김성곤 목사)

아멘^^

 

2012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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