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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2011.2.25.금) 본문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2011.2.25.금)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삼상 16:14~23>
성경이 사울과 다윗을 동시에 등장시키는 이유가 뭔지를 알자.
사울은 하나님 말씀을 버렸으므로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이다(삼상15:23)
하나님의 영이 그를 떠나고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했다. (삼상16:14)
반면에 다윗은 여호와의 영에 감동되었다.(삼상16:13)
구약성경엔 하나님의 사역과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기름부음 받는 세 사람이 나온다.
(왕, 제사장, 선지자)
그리스도(메시아)는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이다.
구약시대엔 특히 기름부음 받은자에게만 한시적(하나님말씀 대언할 때만)으로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때 임했다
성령의 특징은 감동됨이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감동이란 억지로 안하시고 인격적으로 대하고 기다려주시고 때로 책망도 하시고
우리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순종하게 하신다는 의미다.
신약시대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그리스도인)에게 기름 부으신다.
요엘서의 약속과 같이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에게든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한다.
사도행전 2:38은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라고 말씀한다.
성령이 계시지 않으면 악령이 역사에 미혹되어서 산다.
영적세계엔 중간지대가 없다. 신자와 불신자만 있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의미 없다.
탐욕과 욕망으로 인해서 악령의 역사에 미혹되어 산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속이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속이 바뀌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속(성령)을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속이 다윗에게 들어와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다.
삼상 16:18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다윗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얘기해준다.
후보에도 들지 않았던 다윗이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속이 바뀐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알려준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은 남이 봐서 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남이 봐서 모르면 내가 속고 있는 것이다.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디발이 알았고 바로가 알았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안디옥 이방인들이 불러줬다.
남이 볼 때 그들을 그렇게 부를 특징이 있었다.
출33:16 말씀에 모세는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라고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돈, 지식, 학벌로 구별되지 않는다.
진정한 복의 구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사울은 하나님은 없는데 다른 것은 다 있고
다윗은 다른 것은 다 없어도 하나님이 있다.
다 있어도 하나님 신앙을 지킬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게 이미 사울이다.
하나님 외에 권력, 인기, 돈 등, 다른 거 구하면...
복의 기준은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는가이다.
산상수훈의 복은 하나도 복 같지 않은 것이다.
가난, 애통 등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복이 된다.
성령이 충만한가? 아닌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가 아닌가를 무엇으로 아는가?
함부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는 것이다.
내가 싫던 좋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찬송가 338장 1절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 쉽지 않으나 받아들이게 된다.
중간지대나 양다리는 사울같이 된다.
악령이 든 사울 곁에는 신하들도 많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 앞에서 수금을 탔고 재산도 없고
세상 빽도 없다. 왕실에서 초라하게 수금을 탔다.
허준이나 장금이가 세상에서는 주인공이 아니었으나 실제로는 주인공이었듯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도 세상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나 실제로는 주인공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사울이 아닌 다윗이 주인공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다윗이 수금을 잘 타고
물매돌을 잘 던졌다고 해서 우리아이한테 수금 타게 하고
물매돌 던지는걸 가르치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수금이나 물매돌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다윗이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윗은 실생활에서는 약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사울을 대접해주는 사람으로 드러난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그것으로 우리를 사용하신다.
다윗은 사울 왕을 도와주는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다윗이 주인공이다.
감독이신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병원에도 넣으시고
가난에도 고통에도 처하게 하시고 때로 부하게도 하신다.
예수님 별명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의 ‘임마누엘’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뭘 해야 하는가?
단순히 주 예수를 믿으면 된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물으면 답을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 낮추라(그러면 높이신다). 비우라(그러면 채우신다),
열어라(그러면 들어오신다)
그리스도인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속을 우리에게 채워주신다.
이 은혜를 놓치지 않음으로써 다윗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고,
하나님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성도가 되자.
(다윗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
맡겨주신 구역식구들을 잘 섬기라고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내용으로서
적용하여 순종하는 삶을 위해 정리하였습니다.)
2011년 2월 25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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