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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남편과함께교회로 새벽기도를 올때 만났던 택시기사님 이름이 잊혀지지않고계속 중보기도로 올려진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지난주일 남편과함께교회로 새벽기도를 올때 만났던 택시기사님 이름이 잊혀지지않고계속 중보기도로 올려진다

더시스템 2022. 3. 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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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남편과함께
교회로 새벽기도를 올때 만났던 택시기사님 이름이 잊혀지지않고
계속 중보기도로 올려진다
이동네 사시냐고 물었더니
아니라시며
어젯밤 7시부터 밤새도록
3000배를 마친 손님을
ㅈ사에서 태우고와서
방금 내려드리고
우리를 태웠다고 하셨다
만나게하신 하나님 뜻을 생각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믿음으로 영접하시도록 권면한후
내렸는데
남편과 가운데 함자가 같은 그분이
계속 떠오른다
기도하라시는 뜻으로 믿고 기도한다

 

 

 

2011년 11월 10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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