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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로 그러한 천국의 예배를 경험하는 예배의 모형입니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오늘 우리가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로 그러한 천국의 예배를 경험하는 예배의 모형입니다.

더시스템 2022. 2. 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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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로 그러한 천국의 예배를 경험하는 예배의 모형입니다. 이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벅찬 감격과 감동이 없다면 오늘 우리예배가 잘못되어져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늘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말씀입니다. 같이 읽습니다.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아멘)
하나님의 보좌 그 보좌에 무지개가 둘려있고 그 보좌 주위에 24장로들이 둘러서 있더라.
그런데 여기서 24 장로들, 그 24 라는 것의 숫자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기를 24라는 숫자는 구약의 12지파 그리고 신약의 12사도, 그래서 구약의 12지파를 통해서 나타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그리고 신약의 12사도를 통해서 복음을 들은 오고오는 모든 인류,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나타낸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선 24장로들, 또 24보좌들 이것은 그냥 한정된 24명의 숫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진 사람들, 그들을 의미한다고 보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에 있는 사람들 바로 다른 사람들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오늘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구원의 감격에 벅찬 그 감격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 싼 바로 종말의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곁에서 하나님을 친히 뵈옵고 찬양하고 하나님 곁에서 영광을 누리게 될 그날 바로 그날의 때에 우리가 주님의 장막에 보좌에 함께 할 것이고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성도라고 하는 것은 거룩한 무리들이고 우리가 거룩한 무리들로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축복입니다.
우리가 이것 이외에 더 귀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성도여러분은 종말의 때에 주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데 그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고 혹 우리에게 이 삶을 살아갈 때 조금 부족한 것이 있다하더라도 조금 모자란 것이 있다하더라고 또 내손에 주어진 것이 좀 덜하다 하더라도 우리가 종말의 때에 하나님 곁에서 친히 뵈올 그날을 기억하시고 기대하시면서 산소망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네 번째로, 하늘에서 있어질 4번째 일, 바로 예배입니다.
10절과 11절 말씀 함께 읽습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아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서서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일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면, 우리가 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밖에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종말의 때에 24장로들, 오늘 우리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서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 이름을 찬양하는 예배입니다. 하늘에서는 찬양 소리가 넘쳐나고 예배가 매일 드려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바로 그러한 천국의 예배를 경험하는 예배의 모형입니다. 이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벅찬 감격과 감동이 없다면 오늘 우리예배가 잘못되어져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우리가 천상에서 그 종말의 때에 하나님을 뵈옵고 드리는 그 예배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그 자리의 예배가 감격스러운 것만큼 오늘 이 땅에서 정말 지옥 같은 일주일의 세상을 살다가, 아픔이 있고 힘든 세상을 살다가, 이제 주께서 주시는 안식의 때에 주의 보좌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기쁨, 그 기쁨으로 새로운 회복을 하고 다시 일주일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록 세상에서도 살아야하고 주의 전에서도 예배드리면서 살아야하지만 그러나 이제 하나님 나라에 가면 온전히 예배만 있을 그것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어려움들을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러진 곳이고, 또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통치하시는 곳이고, 은혜로 무지개를 두르셔서 통치하시는 곳이고, 그 하늘은 하나님을 향한 많은 주의 백성들이 둘러서있는 곳이고,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하며 예배하는 곳입니다.
이 하늘을 기억하시고 오늘 우리가 비록 우리 발을 땅에 딛고 살아가지만 그러나 이 땅을 살아가실 때 우리의 소망과 우리의 간구와 우리의 눈은 하늘을 향해 살아가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1년 4월 14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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