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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대리자>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예수님의 대리자>

더시스템 2022. 2.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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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대리자>
어느 날 저녁 덴버 시내의 한 샌드위치 전문점을 찾았다.
한 십대 소년 노숙자가 배가 고프니 음식 살 돈을
좀 달라고 했다.
그 아이를 데리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해주었다.
소년은 손에 스케이트보드를 든 채
나와 함께 복도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했다.
하나님은 샌드위치 하나와
내 하루에서 한 시간이라는 시간을 사용하셔서,
그 소년이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기회를 주신 것이다.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서 마음과 행동을 멀리하는가,
아니면 그들에게 다가가는가?
행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한 영혼의 선함의 여부를
그 자신의 종교성을 지키는 데 몰두하는 마음이 아니라,
긍휼함에 감동되어 행동으로 나아가는 마음으로 측정하신다.
나는 지금 예수님의 자유로운 대리자가 되는 길
어디 즈음에 와 있을까?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낮은 마음/ 제레미 킹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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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다.
악행은 믿음을 철저하게 약화시킨다. -토머스 아담스

2011년 5월 14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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