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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기리며

시편 22편 말씀 (하나님의 부재)

더시스템 2022. 4. 1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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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편 말씀 (하나님의 부재)
아직 상황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이러한 찬양을 드릴 수 있을까요?
우리 신앙고백의 핵심은?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나님과 멀어졌다. 그럼에도 내 하나님’이라고, 나와 가까운 하나님으로 표현한다. 도매금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지금 안 계신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고통 가운데 내버려두시는 것 같은, 이게 현실인데, 여전히 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주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주님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
세상 살다가 연어처럼 돌아올 때 보면, 옛날에 추억 갖고 있던 사람들이 언젠가 돌아온다. 그래서 어렸을 때 교회 나오는 것 중요하다.
(시편기자는 과거 조상들의 어떠한 기억을 떠올립니까?)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원수가 와서 나를 치려고 할 때 뒤에 7명의 아들이 나온다. 그렇게 쓰는 표현이다. 교회가 있으니까, 내 뒤에 날ㄹ 믿어주는 교회 식구들이 있으니까 원수들이 도망간다.
(이웃들이 그를 어떻게 대합니까?) : 신앙인의 언어로 비웃는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하게 여겨지는 복을 기도제목으로 삼자.
나이 들수록 기도의 용사로 서야 된다. >
하나님 구원의 기억이 머리 속에 있는데 현실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이웃들과 멀어졌다. 사람들이 나를 존귀히 여기지 않는다. 인간은 중간자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면서 동시에 세상을 다스리는 자로 지음 받았다.
(시편기자가 어떠한 간구를 드립니까?) : 다시 현실로 돌아감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편기자가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담을 수 없다)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완전히 용기를 잃어버렸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죽음의 문턱)
(이웃이 그를 어떻게 공격합니까?) : 견딜 수 없는 상황으로 공격한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
정말 그 공동체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려면 그 공동체 안에서 구원받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그 구원이 또 다른 사람에게 흘러간다.
(시편기자는 어떠한 기도를 드립니까?)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 도움의 요청
(시편기자는 어떤 응답의 기도를 드립니까? )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 응답하심을 미리 얘기한다. 기도가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역설적 기도를 드린다.
(기도는 용기가 필요하다, 기도는 우리의 무기이다.)
(시편기자는 무엇을 약속합니까? )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구원 얻은 다음에 내가 할 일까지 미리 얘기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 이 일 통해 뭔가 하시고, 이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심.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 밖에 도우심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그가 어떠한 감사를 드립니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
우리 신앙고백의 핵심은,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싫어하거나 멸시치 않으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다려라.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판단 말고 기다리자. 예수님도 3일 동안 음부에 내려 가셨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갚겠다고 말합니까? )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나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
하나님 말씀 앞에 부드러운 마음 갖는 게 좋다.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을 주시면 나의 삶 돌아본다.
내가 다시 산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한다.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이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뜻 생각하라. 내 인생 어떻게 써야 값어치 있게 쓸까?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어떻게 찬양합니까? )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의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는 순간에 돌려보낸다. 형제 구원 선포, 예수 사랑 전한다.
(아직 상황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이러한 찬양을 드릴 수 있을까요?)
: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있으므로 드릴 수 있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오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 이후 여기까지 보고 알고 계셨다. 미래를 미리 예언하셨다.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이 기도 다 드리며 간구한다. 죽음 뒤 부활 오는 것 사도 시대 오는 것 보시며 기도하셨다.
 

 

2012년 5월 11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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