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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장 (2011.10.6.) 임장원 목사 <당연히 믿어야 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민수기 34장 (2011.10.6.) 임장원 목사 <당연히 믿어야 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더시스템 2022. 3. 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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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4장 (2011.10.6.) 임장원 목사
<당연히 믿어야 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시는 것이 분명하고도 자명한 일이다. 그렇기에, 여기가 좋사오니 하는 르우벤과 갓자손에게 하나님은, 여기도 좋지만 강 건너에 더 좋은 땅이 있다 건너가라.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지만 너희 힘이 아닌 나의 힘으로, 나의 선물로 주겠다 말씀하신다. 그곳은 하나님이 예비해주시는 땅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약속의 땅을 지파별 기업으로 나눌자의 이름과 각지파별 지휘관의 이름까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주신다.
창세기 15장 1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처음계약조건은 유브라데까지다. 그런데 오늘 말씀엔 실제로 그 지경이 줄어든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계약 위반을 하신 것인가?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때라고 지정을 안하셨다. 유브라데까지의 약속은 훗날 다윗과 솔로몬 때에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인생간의 약속은 없어지고 잊혀지고 무시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그렇지 않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것을 믿고 있는가? 하나님 말씀은 당연히 믿어야한다. 당연히 믿어야 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내가 생각하는 때에 이뤄지지 않으면 약속이 이뤄진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우리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이 여호수아 시대가 아닌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주어진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는 우리가 되자.

 

2011년 10월 8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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