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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면서 한번은 한 중직자의 처신이 몹시 못마땅하여 그를 책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목회하면서 한번은 한 중직자의 처신이 몹시 못마땅하여 그를 책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시스템 2022. 3.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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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면서 한번은 한 중직자의 처신이 몹시 못마땅하여 그를 책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길을 가면서도 그 생각에 골몰해있는데, 갑자기“그를 너무 책망하지 마라. 그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깜짝 놀라서 다른 교인들에게 그 사람에 대해 물었더니, 한결 같이 말하기를 목사님 오신 후에 그분 정말 많이 변했어요.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혈기와 판단하는 죄를 막아주시지 않았다면 큰 시험거리가 될 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람 1/ 유기성 목사)

 

2011년 9월 10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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