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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영혼을 무조건 사랑한다는 게 뭘까?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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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영혼을 무조건 사랑한다는 게 뭘까? ...?
약속된 날이면 늦게라도 달려오는 한분 한분의 지체님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하다. 내가 그러했듯이 그들도 오늘, 전쟁터에서 마음 지키며 사는 것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약속의 자리로 달려오는 그 얼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고 힘이 된다.
그런데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내 마음 속 빈공간이 있다. 모두 다 모여도 오지 못하는 그가 오기 전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게 섬김의 자리로 부름 받은 자의 마음인가보다. 만남은 일대일의 인격적 관계이기에...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올수 없는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든 것일까? 어떻게 그 마음을 북돋울까 기도한다. 나도 모르게 목자의 심정을 배워가는 것일까?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안고 기뻐 돌아오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이거로구나 조금씩 깨달아진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그가 있어야 행복한 내 마음을, 우리마음을 그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
2012년 5월 2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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