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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한 삶을 살라>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한 삶을 살라>

더시스템 2022. 2. 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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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한 삶을 살라>
여러분은 이미 우리들로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배웠으므로
우리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더욱더 이러한 삶을 힘써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전해 준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세상과 구별되어
부도덕한 성생활로부터,
여러분을 깨끗하게 지켜 순결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는
자기 아내에게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해야 하며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같이
정욕의 방탕 된 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전에도 경고한 바와 같이
이런 일들에서 죄를 짓거나
또 이런 일 때문에 남을 해쳐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반드시 보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정한 생활을 하게 하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요
거룩한 생활을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이 명령을 불순종한다면
사람에게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 안에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1~8절 말씀)
오늘 성경공부 순모임에서 적용하고 나눌
위의 말씀들을 묵상하는 중
어제 주일예배에서
"믿음의 대 이어가기"라는 제목으로 선포된
본문 말씀이 떠오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는 시편 128편의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한 삶을 사는
종말론적 신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말씀의 연관성 속에서
우리를 먹이시고 기르시며 붙드심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부모, 경건한 자녀로 인도해가시는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양합니다.

2011년 5월 16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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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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