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의 비전>

<겨자씨의 비전>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가복음 4:30~32)

겨자씨는 점보다 작지만 그 안에 생명력이 있기에

큰 나무로 자라난다.

어릴 때는 풀과 채소 같다가 커서는 나무가 되는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은혜요 신비인가보다.

키우시고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은혜가 우리의 소망이다

 

2012년 2월 27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