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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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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
동물은 흙으로 만들어지고
영들은 생기로 만들어졌다.
동물은 땅에 속하고
영들은 하늘에 속한다.
사람은 중립적인 존재
흙으로 육체가 만들어지고
생기로 영혼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갈등이 있다.
동물은 본능으로 살아도 갈등이 없고
천사들은 육체를, 물질을 탐하지 않으나
사람은 사는 한 괴롭다.
본능으로 살면 영혼이 고통하며
영혼으로 살면 육체가 속을 썩인다.
그러므로 육체와 영혼의 투쟁
이것이 인생이요, 영혼의 성장 과정이다.
영혼이 어린 사람은 육체를 다스릴 수 없다.
그는 본능으로 만족하고
물질로 인하여 행복하다.
그는 욕심과 이기심을 극복하지 못하며
자기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
그는 분노하고 용서하지 않으며
비난하고 원망하고 한을 품는다.
자기의 악행은 기억하지 않으며
타인의 실수는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그는 이 땅에서 아귀다툼하여
많이 소유할 수도 있고
성공자로 알려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짧은 여행이 끝난 후
그는 빛의 세계를 견디지 못하여
어두움의 세계로 떨어진다.
인간은
영혼의 성장을 위하여 이 땅에 온 것
육체의 껍질을 벗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삶은 우리에게 고통을 일으키며
더 높은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영혼의 성질은 사랑
영혼이 성숙할수록 그는 사랑하고 섬기며
대자연과 하나 됨을 배운다.
영혼이 성장했을 때
그는 육체를 다스릴 수 있으며
사람을 분별하고 때를 분별하며
신을 찬양하고
대우주의 흐름과 투쟁하지 않고
조화되는 것을 배운다.
오, 영혼이 아름답게 성장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본성이 바뀌어
지금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쉽게 용서하고
어떤 사람이든 아름답게 볼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다면
항상 기도하고 노래하며
바람과 꽃잎, 어린아이와 나무속에서
신의 광채를 보고삶의 환희를 경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속의 천국이며
우리 영혼의 종착역 인 것을.
오늘도 우리의 영혼은 육체를 거스려 싸운다.
아직 질 때도 많지만 언젠가는 좀 나아지겠지.
언제가 영혼은 조금씩 자라게 되고
사랑하는 것이 조금은 쉬워지겠지.
싸움이 힘들어도 우리는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인생이고
우리가 걸어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영혼의 싸움을 싸운다.
(묻지 않는 자에게 해답을 던지지 말라 중에서/
정원 목사)
2011년 12월 23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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