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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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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남편의 본격적인 재활집중치료를 위해 지난 토요일, 재활전문병원으로 옮겨왔습니다. 홀로되신 시아버님을 날마다 뵐 수 있어 좋은 반면, 지독한 길치인 제가 어두운 새벽 교회로 나아가는 지형이 낯설고 거리도 멀어졌습니다. 제 마음의 작은 움직임도 놓치시지 않는 주님께서 오늘 새벽 교회 가는 길에 제 영혼을 북돋우는 두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편 46:5절과 히브리서 11:6절 말씀을 보게 하셨습니다.
아멘으로 응답하며 교회 문 앞에 이르렀을 때, 어둠을 밝히는 교회십자가의 붉은 빛이 제 마음과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주님의 교회와 병원을 오가는 믿음과 삶의 여정 속에서 시기하시기까지 저를 사랑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사랑이 저를 붙들어주십니다. 이 모습 이대로 안아주시고 그 사랑의 품에 숨겨 쉬게 하시며, 주님만 아시는 눈물로 저를 정화시켜주십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닌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는 순종의 길을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온전히 걷게 하시고자 저를 단련하시며, 오늘도 저의 새벽을 깨우시고 십자가와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힘을 주십니다.
민수기를 통해 새벽마다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책임진다, 두려워말고 염려 말며, 성막중심(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늘 깨어있으라 말씀하십니다.
보이는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에 관심을 가지시며, 내 심령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주목하시는 하나님을 찾는 성막중심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반석이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 할렐루야!

2011년 9월 6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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