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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병자를 살리고 병자는 의원을 살린다.” 본문

어머니를 기리며

“의원은 병자를 살리고 병자는 의원을 살린다.”

더시스템 2022. 2.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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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병자를 살리고 병자는 의원을 살린다.”
허준이 너무 힘들어서 자기 스승을 찾아가서
"이제 힘들어서 도저히 더 못하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그의 스승 유의태가 허준에게 해준 유명한 말이랍니다.
부흥회보다 허준 드라마에서 더 큰 은혜를 받으셨다는 조크와 함께
주일성경공부반 목사님께서
저희들 마음밭이 활짝 열린 부드러운 마음 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들려주셨을 내용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를 살리고 성도는 목회자를 살리고... “
“목회자는 성도를 사랑하고 성도는 목회자를 사랑하고”
은혜를 끼치는 것과 사랑하는 것 모두 상호적이다는 요지의
말씀이셨습니다.
오늘 새벽기도시간에 받은 요한일서 2장 말씀가운데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이 들어있습니다.
오늘새벽, 성경 본문을 읽다가
특별히 새계명과 함께 이 말씀대로 순종하는 성도되겠다고
결단하고
“주님, 도와주세오” 기도한 본문 말씀은 이것입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일서 2장 5~6절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 ‘다음세대를 위한 어머니중보기도회’에
가야하기에 설교말씀을 통해서 받은 나머지 은혜는 오늘 오후에
나누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 새계명 안에서 페북친구 한 분 한 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2011년 4월 4일

- 어머니 故장순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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